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총영사관] 상하이(중국) 방문자를 위한 모바일 간편결제 및 대중교통 이용방법 안내

[2023-05-22, 15:42:55] 상하이저널

■ 중국 모바일 간편결제

① 중국 내에서는 현금, 신용카드의 사용보다 모바일 간편결제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음.
- 이에 따라 한국에서 상하이(중국)을 방문하는 단기 출장자, 관광객의 경우 현금 또는 카드만으로 현지 상점 및 관광지에서 결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임.

② 현재 중국 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모바일 간편결제는 알리페이(ALIPAY, 支付宝)와 위챗페이(Wechat Pay, 微信支付)가 있으며, 알리페이(ALIPAY)의 경우 별도의 중국 휴대전화 번호와 계좌 없이도 사용 등록이 가능함.

■ 알리페이(ALIPAY) 가입 및 카드 등록

①App store, Google play store 이용 ALIPAY 검색 후 앱 다운로드


② 국가 번호 +82로 변경 후, 문자 인증

③ 결제 카드 추가 – VISA, MASTER 등 해외 결제 가능한 카드 등록

④ 개인정보 입력

⑤ 본인인증

⑥ 카드 정보 등록



■ 알리페이(ALIPAY) 이용

① 본인의 QR코드를 상점의 바코드 스캐너로 스캔 후 결제되는 방식

☞ 상점의 QR코드를 스캔하여 결제하는 방식은 송금을 기반으로 거래가 발생, 외국의 계좌는 중국 내에서 직접 이체가 불가하므로 사용할 수 없음
(중국 현지 계좌를 연결하여 이용 또는 지인이 본인의 알리페이 잔액에 송금 시 이용 가능)

② 결제용 QR코드 활성화

③ 결제용 QR코드를 이용하여 결제 – 식당, 상점, 관광지 모두 가능


■ 대중교통수단 이용

① 택시 및 차량 호출 (디디추싱 DiDi, 滴滴出行)
○ 중국에서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차량 호출 앱은 디디추싱(DiDi, 滴滴出行)으로 상하이 시내 기본요금은 16위안(3,000원 상당)
☞ 최근에는 택시도 호출 앱을 통해서 부르는 것이 일반적

○ 택시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차량(승용차, 승합차, 고급차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앱으로 목적지를 직접 입력 가능하며, 중국어가 능숙하지 않더라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

② 알리페이를 통한 디디추싱(DiDi) 이용법
○ 디디추싱 미니프로그램 검색

☞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별도의 DiDi 앱을 설치해도 이용은 가능하나, 신규로 계정을 생성하고 실명 인증절차 필요하나, 상기와 같이 알리페이의 미니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음.

○ 출발지와 목적지 선택

○ 목적지 선택 후 차량 호출

③ 버스 및 지하철 이용
○ 알리페이의 “Transport”를 이용하여 모바일 가상 교통카드 생성

○ 모바일 교통카드 등록 완료 후 지하철, 버스에서 QR코드로 탑승 가능


■ 상하이 교통카드 발급 및 충전 절차

❍ 교통카드 구매는 지하철 내 교통카드 발급기에서 알리페이(ALIPAY) 또는 위챗페이(Wechat Pay) 등의 결제 수단 이용 
- 역무원이 상주하고 있는 발권소에서는 현금 구매 가능

[교통카드 발급]
 
 (교통카드 발급기)

❍ 해당 교통카드에 대한 안내문이 나오면 확인 선택

❍ 알리페이(ALIPAY), 위챗페이(Wechat Pay) 등 결제 방식 선택

❍ 충전금액은 최소 10위안 단위로 선택 가능 (최대 1000위안)

❍ 보증금 20위안을 포함하여 희망하는 충전금액 선택(10원 충전시 예시)

❍ 알리페이(ALIPAY) 또는 위챗페이(Wechat Pay) 결제 QR 코드를 스캔 코너 안에 넣어 결제 진행 후 영수증 수령하면 카드 출납, 회수 창구에서 카드 발급

[교통카드 충전]

❍ 충전 버튼 선택 후 교통카드 충전 삽입구에 충전할 교통카드 넣고 결제 방식(알리페이(ALIPAY) 또는 위챗페이(Wechat Pay) 선택

❍ 충전 금액 선택

❍ 결제 완료 후 충전 진행되며 영수증 발급 후 카드 충전 완료되면 카드 충전 삽입구에 넣어 둔 교통카드 수령

[1회권 카드 구입]

❍ 지하철 내 자판기를 통해 도착역을 선택하면 거리에 따라 요금이 산정되며 현금 또는 알리페이(ALIPAY) 등을 이용하여 결제하면 1회권 카드 발급


※ 2023. 5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추후 현지 사정에 따라 적용이 불가할 수도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2.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매각설에 “..
  3.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4.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5.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6. 골드만삭스 “트럼프, 대중국 실질 관..
  7.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8. 걸어서 특별 행정구로… 홍콩, 마카오..
  9.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
  10. 현대 도시 풍경과 우리 독립운동 역사..

경제

  1.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매각설에 “..
  2. 골드만삭스 “트럼프, 대중국 실질 관..
  3.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4.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
  5. 콰이쇼우, 3분기 이용자 수 4억 명..
  6. 상하이 부동산 시장 활황, 11월 중..
  7. 화웨이, 역대 가장 강력한 Mate7..
  8. 팀 쿡, 중국 재방문 “중국이 없으면..
  9. 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날개달다'..
  10. 샤오미, 이젠 ‘스마트 가전’ … 우..

사회

  1.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2.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3.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4.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5. 상하이의 아름다운 밤하늘 누비는 ‘헬..
  6.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7. 상하이 소비쿠폰 발행 ‘순삭’…막상..

문화

  1.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2. [책읽는 상하이 261] 우리가 ‘항..

오피니언

  1.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2.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5.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6.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7. [박물관 리터러시 ③] 천년 전 고려..
  8. [허스토리 in 상하이] 시(詩)적..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