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코로나19 본토 감염 46+327…상하이 이틀 연속 ‘0’

[2022-08-02, 10:08:40]
1일 중국 본토에서 4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327명의 무증상감염자가 발생했다. 상하이 본토 감염자는 이틀 연속 ‘0’명을 유지했다.

2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지난 1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07명, 무증상감염자 391명으로 이중 해외 유입 확진 61명, 무증상 64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본토 발생이다.

본토 확진자 46명은 각각 간쑤 10명, 광시 9명, 쓰촨 9명, 네이멍구 7명, 푸젠 7명, 허난 2명, 하이난 1명, 신장 생산건설병단 1명이다. 이중 20명은 기존 무증상감염자가 확진자로 전환된 사례(간쑤 8명, 광시 7명, 쓰촨 4명, 허난 1명)다.

본토 무증상감염자 327명은 각각 광시 96명, 간쑤 69명, 허난 67명, 산동 47명, 신장 28명, 네이멍구 8명, 톈진 4명, 신장 생산건설병단 3명, 장시 2명, 쓰촨 2명, 광동 1명이다.

이날 화동 지역 감염자와 본토 신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같은 날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 61명은 광동 30명, 상하이 8명, 푸젠 8명, 장쑤 4명, 베이징 3명, 쓰촨 3명, 윈난 3명, 충칭 1명, 산시(陕西) 1명이다. 이중 8명은 기존 무증상감염자가 확진자로 전환된 사례(광동 5명, 푸젠 2명, 윈난 1명)다.

이날 완치 후 퇴원한 확진자는 191명, 의학 관찰이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1만 425명으로 집계됐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었다.

2일 오전 0시 기준,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2만 9701명, 누적 사망자는 총 5226명이다. 전국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 수는 1594명(해외 유입 541명, 본토 발생 1053명)으로 중증환자는 2명이다. 의학 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감염자는 6572명(해외유입 587명, 본토 발생 5985명)으로 전날 666명이 격리 해제됐다.

2일 오전 9시 기준, 전국 고위험 지역은 450곳, 중도위험지역은 634곳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인 지역명은 다음과 같다.

1. 고위험지역 450곳

☑ 上海市 : 4곳
普陀区(1곳): 曹杨新村街道曹杨路710弄
宝山区(1곳): 罗泾镇潘新路118弄宝通家园西区(7号-115号)
浦东新区(1곳):周浦镇忘忧路135弄梧桐国际公寓(1-5号)
松江区(1곳): 车墩镇大官塘路180弄松南城善德苑

☑ 安徽省:5곳
蚌埠市 2곳
亳州市 3곳

☑ 기타지역: 广西省 196곳, 山东省 84곳, 甘肃省 60곳, 四川省 47곳, 河南省 34곳, 湖北省 6곳, 天津市 6곳, 广东省 4곳, 内蒙古 3곳, 北京 1곳

2. 중도위험지역 634곳

☑ 上海市 : 9곳
浦东新区(1곳): 周浦镇繁荣东路150弄繁荣馨苑
宝山区(3곳): 杨行镇湄浦村南周宅, 顾村镇顾荻路311号(新天地荻泾花园一期二期), 杨行镇铁峰路2001弄54—67号楼、77—84号楼、87—105号楼、107号楼
嘉定区(1곳): 徐行镇和桥村施庙季宅村民组(水路浜以东区域)
虹口区(2곳): 欧阳路街道四平路、天宝路、大连西路与密云路的合围区域, 欧阳路街道天宝路沿街商铺区域及所在楼栋(天宝路1008号、1012号、1028号、1038号)
杨浦区(2곳): 四平路街道密云小区及其沿街门店, 长海路街道翔殷路9号地块(含)以东、翔殷路以南、虬江码头路(26号至南翔殷路)以西、南翔殷路以北区域

☑ 浙江省: 2곳
台州市 2곳

☑ 安徽省:48곳
蚌埠市 29곳
亳州市 6곳
宿州市 13곳

☑ 기타지역: 广西省 284곳, 甘肃省 134곳, 四川省 65곳, 山东省 27곳, 河南省 25곳, 湖北省 6곳, 广东省 15곳, 天津市 6곳, 重庆 5곳, 内蒙古自治区 4곳, 江西省 2곳, 新疆维吾尔自治区 1곳, 北京 1곳

이민희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2.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매각설에 “..
  3.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4.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5.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6. 골드만삭스 “트럼프, 대중국 실질 관..
  7.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8. 걸어서 특별 행정구로… 홍콩, 마카오..
  9. 현대 도시 풍경과 우리 독립운동 역사..
  10.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

경제

  1.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매각설에 “..
  2. 골드만삭스 “트럼프, 대중국 실질 관..
  3.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4.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
  5. 콰이쇼우, 3분기 이용자 수 4억 명..
  6. 상하이 부동산 시장 활황, 11월 중..
  7. 화웨이, 역대 가장 강력한 Mate7..
  8. 팀 쿡, 중국 재방문 “중국이 없으면..
  9. 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날개달다'..
  10. 샤오미, 이젠 ‘스마트 가전’ … 우..

사회

  1.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2.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3.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4.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5. 상하이의 아름다운 밤하늘 누비는 ‘헬..
  6.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7. 상하이 소비쿠폰 발행 ‘순삭’…막상..

문화

  1.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2. [책읽는 상하이 261] 우리가 ‘항..

오피니언

  1.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2.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5.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6.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7. [박물관 리터러시 ③] 천년 전 고려..
  8. [허스토리 in 상하이] 시(詩)적..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