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본토 확진 23+41…상하이 2+2

[2022-06-17, 10:56:03]

중국 본토 확진자와 무증상 감염자가 모두 두 자릿수에 머물렀다. 상하이의 경우 확진자와 무증상 감염자를 합해도 4명에 불과했다.


17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16일 중국 31개 성∙시에서 발생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54명이다. 이 중 해외 유입은 31명이었고 본토 확진자는 23명으로 베이징 11명, 네이멍구 6명, 랴오닝 4명, 상하이 2명이다. 2명은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자로 전환한 사례로 신규 사망자는 없다.


당일 퇴원 환자는 51명, 격리 해제된 밀접촉자는 1만 6033명이며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었다.


17일 0시를 기준으로 전국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는 951명(해외 236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5226명, 누적 확진자는 22만 5172명이 되었다. 아직 의학 관찰중인 밀접촉자는 10만 8407명이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103명으로 본토 무증상은 41명이다. 네이멍구 13명, 베이징 11명, 지린 6명, 랴오닝 5명, 상하이 2명, 허베이 1명, 광시 1명, 쓰촨 1명, 윈난 1명이다.


격리 해제된 무증상자는 251명이며 당일 확진자로 전환된 사례는 4명(해외 2명, 본토 2명)이다. 아직 의학 관찰 중인 무증상자는 1652명(해외 464명)이다.


상하이에서 발생한 본토 확진자 2명 모두 바오산구에서 발생했다. 모두 폐쇄 관리 격리 과정에서 핵산 검사 결과 이상으로 재검 후 확진자로 판정되었다.


무증상 감염자 2명은 바오산구 1명, 자딩구 1명으로 이들 역시 폐쇄 관리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한편 17일 0시 기준 중국 내 위험지역은 고위험 9곳, 중도위험 44곳이다.


1. 고위험지역 9곳
内蒙古:9个
锡林郭勒盟二连浩特市北疆社区
锡林郭勒盟二连浩特市西城社区
锡林郭勒盟二连浩特市锡林社区
锡林郭勒盟二连浩特市东城社区
锡林郭勒盟二连浩特市额仁社区
锡林郭勒盟二连浩特市呼和社区
锡林郭勒盟二连浩特市乌兰社区
锡林郭勒盟二连浩特市南苑社区
锡林郭勒盟二连浩特市格日勒敖都苏木


2. 중도위험지역 44곳
上海市:35个
徐汇区湖南路街道新乐路58弄
宝山区杨行镇蕰川路1498弄
虹口区江湾镇街道池沟路60弄小区
虹口区北外滩街道昆明路56号
静安区大宁路街道广延路1188弄
徐汇区天平路街道永嘉路172弄住宅小区(含永嘉路172弄、170号、166弄1-3号)
徐汇区田林街道田林十一村(多层住宅区)
宝山区高境镇逸仙路1588弄
静安区共和新路街道谈家桥路163弄
静安区曹家渡街道余姚路327号
浦东新区花木街道樱花路801弄
宝山区张庙街道泗塘一村四号地块
闵行区莘庄镇报春路388弄新梅花苑小区
闵行区浦江镇召楼路2056弄博雅苑小区
徐汇区湖南路街道淮海中路1352号-1372号
虹口区欧阳路街道大连西路165弄
虹口区四川北路街道山阴路55号所在小区
杨浦区五角场街道邯郸路585号
静安区共和新路街道共和新路1302号
奉贤区南桥镇新建中路394号小区
闵行区梅陇镇普乐路665弄
静安区宝山路街道芷江中路413弄
浦东新区塘桥街道浦建路60弄
徐汇区湖南路街道长乐路335号—339弄
静安区芷江西路街道芷江西路270弄
青浦区练塘镇芦潼村芦花自然村(泖阳港以西、老松蒸公路以北、小蒸港以南、贞溪路以东合围地块)
徐汇区凌云路街道梅陇三村
徐汇区凌云路街道梅陇四村
崇明区新海镇跃进新村65-68号
宝山区顾村镇陆翔路678弄
杨浦区五角场街道国顺路81弄
宝山区淞南镇淞南三村
松江区中山街道辰花路387号西侧C08-04号地块项目生活区
杨浦区五角场街道四平路2100弄
虹口区欧阳路街道天宝西路248弄

 

- 北京市:4个
- 辽宁省:2个
- 内蒙古自治区:3个


이민정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2.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매각설에 “..
  3.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4.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5.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6. 골드만삭스 “트럼프, 대중국 실질 관..
  7.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8. 걸어서 특별 행정구로… 홍콩, 마카오..
  9.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
  10. 현대 도시 풍경과 우리 독립운동 역사..

경제

  1.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매각설에 “..
  2. 골드만삭스 “트럼프, 대중국 실질 관..
  3.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4.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
  5. 콰이쇼우, 3분기 이용자 수 4억 명..
  6. 상하이 부동산 시장 활황, 11월 중..
  7. 화웨이, 역대 가장 강력한 Mate7..
  8. 팀 쿡, 중국 재방문 “중국이 없으면..
  9. 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날개달다'..
  10. 샤오미, 이젠 ‘스마트 가전’ … 우..

사회

  1.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2.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3.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4.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5. 상하이의 아름다운 밤하늘 누비는 ‘헬..
  6.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7. 상하이 소비쿠폰 발행 ‘순삭’…막상..

문화

  1.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2. [책읽는 상하이 261] 우리가 ‘항..

오피니언

  1.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2.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5.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6.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7. [박물관 리터러시 ③] 천년 전 고려..
  8. [허스토리 in 상하이] 시(詩)적..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