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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정성을 담은 2022년 설 선물

[2022-01-24, 15:14:48] 상하이저널
최대 명절인 설날(춘절)이 눈 앞에 나가왔다. 중국에서도 한국에서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 담긴 선물을 주고 받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별한 시기, 의미 있는 선물을 고르기 위해 고민이 된다. 가격도 중요하지만 받는 이에게 환영 받는 선물이 최고의 선물일 것이다. 선물의 진정한 의미와 실용성을 갖춘 2022년 춘절 선물을 소개한다.

G마트, “주문만 하면 알아서 배송해 드립니다”

 

 

 


최근 G마트는 칭다오에 2개 점포를 오픈해 상하이, 쑤저우, 난징, 우시 등에 총 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중국은 업무 특성상 다양한 지역과 교류가 빈번하다. 특히 화동 지역은 기업마다 인적, 물적 교류가 빈번하다. 예전 같으면 직접 방문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정을 나누기도 했지만 최근 코로나19로 꼭 필요한 업무가 아니면 출장도 방문도 딱히 환영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온라인으로 전달하기도 하지만 한국적인 제품을 선물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온라인 보다는 한국 마트가 제품 구매가나 다양성을 봐도 편리하다. 

G마트는 각 지역별 매장이 위치한 지역으로 배송을 원하면 선물을 고르고 배송 날짜만 지정하면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직접 눈으로 보고 제품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택배회사를 부르고 포장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상품권과 선불카드도 배송이 가능하며 전국 G마트 9개 매장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최저 80위안 대에서 2000위안 정육 세트까지 생활용품, 식품, 건강식품 등 30여 종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해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문의: 
(구베이점)021-6697-1004
(홍췐루점)021-3328-2008

코로나 시대, ‘정관장’으로 건강을 선물하세요


홍삼은 한국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홍삼은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최근 미국 조지아주립대 의대 연구팀이 실험쥐에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감염시켜 생존율을 비교한 결과 백신과 홍삼 투여를 병행한 쥐는 생존율이 100%로 나타났다. 백신만 접종한 경우는 60%, 일반 쥐는 40%만 생존했다. 또한 인삼 복용이 인플루엔자 독감을 예방하는 백신 효과를 높여 준다는 연구결과도 이탈리아 연구진이 발표했다. 

한국의 많고 많은 건강기능식품 중 가장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제품은 홍삼이다. 중국에서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한국 홍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2년 역사의 정관장은 중국인들에게도 친숙한 브랜드로 각인되어 있다. 수많은 홍삼 중에서도 정관장은 특별하다. 인삼은 100% 계약 재배를 통해 생산하며 원료부터 제조까지290여 가지의 안정성 검사를 거쳐야 비로서 정관장 홈삼 제품이 빛을 보게 된다.  

엘리자베스 여왕, 프란시스코 교황 등 국빈들을 위한 정상외교 선물로 채택되는 등 그 품격과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정관장은 다양한 이용자를 고려해 음품, 환, 정, 분 등의 형태로 만들어 진다. 특히 기업용 선물을 위해 로고 삽입, 선물용 포장, 무료 배송 등 6가지의 서비스를 준비했다.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위챗 샤오췽쉬 정관장몰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문의: 
구베이까르푸점 136-5191-5399, 
징팅다샤점 138-0188-3226

한국의 명주 ‘안동소주’로 스토리를 선물 하세요


중국에 마오타이가 있다면 한국에는 안동소주가 있다. 700여년 전 고려시대에 원나라 군인을 통해 증류 기술이 전해지면 만들어졌다. 지역의 전통적인 유교문화 효사상을 바탕으로 여러 가문이 전통 방식으로 제조해 왔다. 그 중 안동 반남 박씨의 가문은 독특한 제조 방법을 500여년 전통을 계승해 왔다. 25대 박재서 선생은 한국 전통식품 제조 명인 6호로 지정되어 정통성을 인정 받고 있다. 불이 닿지 않는 중탕식 증류로 안동소주 본연의 맛을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 올린 장본인이다. 

안동지방 고지대 지하 암반 270m에서 뽑아낸 천연 암반수에 좋은 쌀로 빚어 100일 이상 숙성시킨 45도 순곡 증류주로 은은한 향과 감칠맛이 뛰어나고 뒤끝이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지금은 법으로 금지했지만 한때 중국 일부 바이주 포장지에 ‘국빈용’,’조어대 연회용’ 등의 내용이 들어가는 것이 유행했었다. 그만큼 어떤 광고 내용보다 소비자의 신뢰는 물론 제품의 품격과 품질을 상징했다. 명인 안동소주는 맛과 품격을 인정받아 2021년 청와대 설날 선물로 채택되어 15000병이 납품되었다. 

한중 모두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한국 전통의 맛과 더불어 스토리를 함께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문의: 181-0175-6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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