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대한체육회 발전기금 14만元 조성

[2021-08-27, 19:27:02] 상하이저널
감사•임원 15명 임명장 수여식 개최

상하이대한체육회 탁종한 회장(左)이 신성식 회계감사(右)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재중국상하이대한체육회(회장 탁종한)가 임원 15명을 위촉하고 체육회 발전기금 조성에 나섰다. 상하이 교민사회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 5월 창립한 상하이대한체육회는 지난 25일 감사, 부회장, 자문위원 등 임원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상하이대한체육회 임원으로는 △업무감사 이기현 △회계감사 신성식 △수석부회장 마성철 △업무부회장 김동은 △종목부회장 강주생(골프), 최영민(배드민턴), 박지민(배드민턴), 유상희(테니스), 정승영(테니스), 김태우(농구), 김신교(복싱) △자문위원 박지윤, 최준규, 이익우, 오명 등 15명이다.

이어, 상하이대한체육회의 활동과 발전을 위한 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체육회는 탁종한 회장 10만 위안, 한국상회(한국인회) 2만 위안, 이기현 감사 1만 위안, 김동은 부회장 1만 위안 등 총 14만 위안 발전기금을 전달 받았다. 

탁종한 회장은 “지난 6월 29일 상해한국상회장배 프로암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는 10월에는 배드민턴연합대회와 테니스연합대회를 협업 개최할 예정이다. 앞으로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체육 동호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상하이대한체육회는 지난 3월 체육회 발족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고, 4월 7일 준비위원회를 발족에 이어 같은 달 17일 발기인총회를 열었다. 또 지난달 5월 20일 창립총회를 열고 회장, 정관, 감사 승인 등 안건을 통과시켰다. 

고수미 기자

 

[상하이대한체육회 임원단]

•회장: 탁종한
•업무감사: 이기현
•회계감사: 신성식
•수석부회장: 마성철
•업무부회장: 김동은
•종목부회장: 강주생(골프), 최영민(배드민턴), 박지민(배드민턴), 유상희(테니스), 정승영(테니스), 김태우(농구), 김신교(복싱) 
•자문위원: 박지윤, 최준규, 이익우, 오명

[상하이대한체육회 가입 문의]
021)6405-2566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2.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매각설에 “..
  3.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4.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5.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6. 골드만삭스 “트럼프, 대중국 실질 관..
  7.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8. 현대 도시 풍경과 우리 독립운동 역사..
  9. 걸어서 특별 행정구로… 홍콩, 마카오..
  10.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

경제

  1.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매각설에 “..
  2. 골드만삭스 “트럼프, 대중국 실질 관..
  3.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4.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
  5. 콰이쇼우, 3분기 이용자 수 4억 명..
  6. 상하이 부동산 시장 활황, 11월 중..
  7. 화웨이, 역대 가장 강력한 Mate7..
  8. 팀 쿡, 중국 재방문 “중국이 없으면..
  9. 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날개달다'..
  10. 샤오미, 이젠 ‘스마트 가전’ … 우..

사회

  1.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2.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3.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4.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5. 상하이의 아름다운 밤하늘 누비는 ‘헬..
  6.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7. 상하이 소비쿠폰 발행 ‘순삭’…막상..

문화

  1.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2. [책읽는 상하이 261] 우리가 ‘항..

오피니언

  1.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2.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5.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6.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7. [박물관 리터러시 ③] 천년 전 고려..
  8. [허스토리 in 상하이] 시(詩)적..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