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본토 신규 감염자 18+26… 상하이 2+1

[2022-06-24, 10:46:20]

중국 본토 신규 감염세가 거의 잡히는 듯 했지만 네이멍구에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24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23일 중국 31개 성시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명으로 이 중 18명(네이멍구 14명, 상하이 2명, 베이징 1명, 광동 1명)이 본토 확진자다.


신규 무증상 환자는 106명으로 해외 유입 80명, 본토는 26명이다. 지린성 8명, 랴오닝 7명, 광동 4명, 광시 4명, 베이징 2명, 상하이 1명이다.


당일 퇴원 환자 94명, 격리 해제된 밀접촉자가 5298명이지만 아직까지 관찰 중인 밀접촉자나 10만 5498명에 달한다. 24일 0시를 기준으로 중국 내 확진자는 660명으로 누적 사망자 5226명은 유지하고 있다. 격리 중인 무증상자는 1210명에 달한다.


상하이 현황을 살펴보면 본토 확진자 2명과 무증상 감염자는 1명 발생했고 이들 모두 격리 관찰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확진자 2명의 거주 지역은 민항구와 바오산구였고 무증상 감염자의 거주지는 바오산구였다.


한편 24일 9시를 기준으로 중국 내 위험지역은 고위험 12곳, 중도위험 29곳이다.

 

1.고위험지역 12곳

☑ 内蒙古:11个
- 锡林郭勒盟
二连浩特市北疆社区
二连浩特市西城社区
二连浩特市锡林社区
二连浩特市额仁社区
二连浩特市呼和社区
二连浩特市乌兰社区
二连浩特市东城社区
二连浩特市南苑社区
二连浩特市格日勒敖都苏木
苏尼特左旗洪格尔苏木
苏尼特左旗赛罕高毕苏木

 

☑ 北京:1个
昌平区小汤山镇大汤山村双兴苑小区

 

중도위험지역 29곳
☑ 上海:23个
普陀区:1个
真如镇街道桃浦路1028弄
崇明区:1个
新海镇跃进新村65-68号
奉贤区:1个
南桥镇新建中路394号小区
松江区:1个
中山街道辰花路387号西侧C08-04号地块项目生活区
浦东新区:1个
塘桥街道浦建路60弄
杨浦区:2个
五角场街道国顺路81弄
五角场街道四平路2100弄
虹口区:1个
欧阳路街道天宝西路248弄

宝山区:3个
淞南镇淞南三村
大场镇文华苑小区
顾村镇陆翔路678弄
闵行区:2个
梅陇镇普乐路665弄
七宝镇航华四村一二街坊
徐汇区:4个
凌云路街道梅陇三村
凌云路街道梅陇四村
湖南路街道新乐路58弄
湖南路街道长乐路335号—339弄
静安区:6个
宝山路街道芷江中路413弄
芷江西路街道芷江西路270弄
共和新路街道柳营路588弄
共和新路街道谈家桥路163弄
共和新路街道共和新路1290号(居民楼)
共和新路街道柳营路(北侧)1059号—1069号
青浦区:1个
练塘镇芦潼村芦花自然村(泖阳港以西、老松蒸公路以北、小蒸港以南、贞溪路以东合围地块)

☑ 内蒙古:3个
☑ 北京:3个


이민정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2025 상하이 미슐랭 52곳 선정...
  2.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3.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6.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매각설에 “..
  7.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8.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9. 中 연간 택배 물량 사상 최대 ‘15..
  10.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경제

  1.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2.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3.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매각설에 “..
  4. 中 연간 택배 물량 사상 최대 ‘15..
  5.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6. 골드만삭스 “트럼프, 대중국 실질 관..
  7. 콰이쇼우, 3분기 이용자 수 4억 명..
  8. 상하이 부동산 시장 활황, 11월 중..
  9.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
  10. 화웨이, 역대 가장 강력한 Mate7..

사회

  1.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2.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3.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4.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5.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6.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7.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8. 상하이의 아름다운 밤하늘 누비는 ‘헬..
  9. 상하이 소비쿠폰 발행 ‘순삭’…막상..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2.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3. [책읽는 상하이 261] 우리가 ‘항..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6.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7.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8.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9. [박물관 리터러시 ③] 천년 전 고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