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해피트리 “자원봉사, 함께 해요”

[2021-06-03, 19:07:40] 상하이저널

6월 자원봉사자 모집

상하이 한인봉사단체 해피트리(HappyTree 幸福树)가 함께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해피트리 봉사단(단장 이윤영)은 6월 정기활동 일정을 확정하고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해피트리는 2012년에 결성된 중국 상하이 내 한인 봉사단체로 한국 교민들 뿐 아니라 많은 중국인, 외국인 참가자들과 함께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이후 올해 4월부터 공식적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현재 sonflower(선플라워, 太阳花) 사회취약계층 자녀 돌봄센터와 샤이닝스타(闪耀之星福利院) 가정식 장애아동 복리원은 6월 19일(토)과 6월 26일(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 6월 19일(토)에 예정된 광츠복리원(奉献福利院) 봉사는 상하이한인여성경제인회에서 단체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피트리 이윤영 단장은 “단원들과 함께하는 직접 봉사활동 외에도 중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하고, 외부 단체에 물품과 현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도 활발하게 함께 하고 있다”라며 “해피트리는 나이 제한 없이 학생, 성인 모두 참여 가능하며 종교, 단체, 국적 관계 없이 오롯이 봉사의 목적으로 함께 하는 단체”라고 소개하고 평소 봉사에 뜻 있는 개인 및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정기 봉사처의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야외 나들이를 비롯한 한민족 자선바자회 참여와 연말 자선음악회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한 수익금은 중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액 후원하게 된다.

 


 


 



해피트리는 매달 1일에 후원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직접 활동 참여를 통한 다양한 재능기부와 현물기부 등 다양한 방면으로 많은 한중 교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해피트리는 상해한국학교 공식 봉사활동 인증기관으로 학생들의 봉사활동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 183-2193-0241(위챗: hollysun97)
•후원: 137-0189-4191(위챗: jimanryu)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위대한 스승] ② 중국 교육 대가 ‘타오싱즈(陶行.. 2021.06.06
    타오싱즈(陶行知, 1891~1946)는 중국에서 존경받는 교육자이다. 또한 사상가, 중국 민주동맹의 지도자이다. 본명은 원쥔(文俊)이나, 이후 ‘행은 지의 시작이..
  • 단오 연휴, 자연 속 특별한 '호캉스' 어때? hot 2021.06.05
    단오절 연휴, 자연 속 아이들과 뛰놀며 즐기는 '호캉스' 어때? 차츰 봄이 여름에게 자리를 내주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더불어 단오절 연휴와 아이들의 여름방학까..
  • [허스토리 in 상하이] 부모가 된다는 것, 부모로 산다는 것 hot 2021.06.03
    첫 아이를 낳는 순간 나는 엄마가 되었고, 우린 부모가 되었다. 엄마가 되는 순간, 부모가 되는 순간 아이의 이름을 짓고 기다렸던 모든 기다림이 감동과 감사가 되..
  • 개 물림 사고 주의보 hot 2021.06.03
     지난 4월 충칭에서 등굣길에 8살 초등학생이 개 3마리에 물려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25일에는 한국 남양주시에서 목줄이 있는 풍산개..
  • 광저우 확진자 4명, 백신 1차 접종하고도 감염 hot 2021.06.03
    중국 광저우시 리안구(荔湾区)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인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집단감염 환자 중 4명은 중국산 백신 1차 접종을 하고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2.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매각설에 “..
  3.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4.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5.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6. 골드만삭스 “트럼프, 대중국 실질 관..
  7.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8. 걸어서 특별 행정구로… 홍콩, 마카오..
  9.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
  10. 현대 도시 풍경과 우리 독립운동 역사..

경제

  1.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매각설에 “..
  2. 골드만삭스 “트럼프, 대중국 실질 관..
  3.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4.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
  5. 콰이쇼우, 3분기 이용자 수 4억 명..
  6. 상하이 부동산 시장 활황, 11월 중..
  7. 화웨이, 역대 가장 강력한 Mate7..
  8. 팀 쿡, 중국 재방문 “중국이 없으면..
  9. 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날개달다'..
  10. 中 ‘굿즈’ 경제, A주 트렌드 되다..

사회

  1.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2.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3.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4.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5. 상하이의 아름다운 밤하늘 누비는 ‘헬..
  6.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7. 상하이 소비쿠폰 발행 ‘순삭’…막상..

문화

  1.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2. [책읽는 상하이 261] 우리가 ‘항..

오피니언

  1.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2.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5.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6.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7. [박물관 리터러시 ③] 천년 전 고려..
  8. [허스토리 in 상하이] 시(詩)적..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