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한국1001안경원, 中 소외계층 노인에 돋보기 기증

[2023-10-20, 19:39:02] 상하이저널
[사진=홍차오진 사회복지센터 펑진메이(冯金梅, 左), 설경미 안경사(右)]
[사진=홍차오진 사회복지센터 펑진메이(冯金梅, 左), 설경미 안경사(右)]

상하이 홍차오진 정부와 협업, 돋보기 100세트 전달
단동 양로원에 돋보기 200세트 등 각 지역에 기증 릴레이

상하이 한인타운 홍췐루에 위치한 한국1001안경원이 지난달 28일 홍차오진 지역 소외계층 노인들에게 돋보기 100세트를 기증했다. 상하이 홍차오진 정부와 협업으로 돋보기를 기증한 한국1001안경원은 상하이뿐 아니라 최근 단동지역 양로원에 돋보기 기증(200세트)을 시작으로 지린성, 충칭, 시안, 하얼빈 등 소외계층 노인들에게도 기증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또 한국1001안경은 이 밖에도 '만원장학회', '백의천사단' 등을 통해 다양한 기부를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국1001안경원 상하이 진출 17년차로 상하이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안경사면허증을 보유한 한국 안경사와 전문 자격증은 보유한 안경사가 직접 검안과 상담해 한국인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이지은 안경사는 "적합하지 않은 렌즈나 안경테를 착용하고 오신 고객을 재상담과 정밀 검안을 통해 편안한 시생활을 만들어 드리고, 고객이 만족할 때 한국 안경사로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2.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3.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2025 상하이 미슐랭 53곳 선정...
  6.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7.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8.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9.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10. 中 연간 택배 물량 사상 최대 ‘15..

경제

  1.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2.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3.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4.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5. 中 연간 택배 물량 사상 최대 ‘15..
  6.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7.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매각설에 “..
  8. 콰이쇼우, 3분기 이용자 수 4억 명..
  9. 골드만삭스 “트럼프, 대중국 실질 관..
  10. 상하이 부동산 시장 활황, 11월 중..

사회

  1.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2.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3.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4.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5.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6.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7.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8. 상하이의 아름다운 밤하늘 누비는 ‘헬..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9.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10.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