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함께 알아가는 독서의 힘" 상해한국학교 제8회 고등 독서캠프 운영

[2023-04-14, 17:11:32] 상하이저널
제8회 고등 독서캠프 참가자
제8회 고등 독서캠프 참가자
상해한국학교(교장 김장호)는 3월 29일 12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제8회 고등(12학년) 독서캠프’ 행사를 진행하였다. 독서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각자의 전공 관련 분야로 모둠을 나누어 책에 대해 소통하고, 포스터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학 분야, 생명 분야, 미디어 분야, 경영 분야, 어학 분야, IT 분야, 법・행정 분야, 예술 분야’등 다양한 분야에 따른 모둠이 형성되어 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마련되었다. 각 분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뜨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만들어 냈다. 또한 사회자 박주황, 이시연(지도 교사 신화경)을 중심으로 독서가 나에게 힘이 되었던 순간, 이 시대에 독서가 필요한 이유, 그리고 자신의 전공 분야의 책이 우리 사회에서 하는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하는 '북토크'를 진행하였다. 

전공 분야별 자유 토론 시간

이번 활동을 통해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고3학생들이 자신들이 꿈꾸고 있는 미래에 대한 확신과 흥미를 더 높일 수 있었다. 관심 분야에 따라 모둠을 구성 하여 의견을 나눠보고 포스터를 제작함으로써 독서의 힘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독서를 실생활에 적용함과 동시에 직접 관심 분야를 친구들에게 홍보 하고, 더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더 많은 책을 탐구 함으로써 자신의 진로에 한층 더 가까워지는 학생들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작성: 학생 박주황, 이시연
정리: 교사 신화경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2.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3.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2025 상하이 미슐랭 53곳 선정...
  6.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7.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8.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9.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10. 中 연간 택배 물량 사상 최대 ‘15..

경제

  1.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2.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3.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4.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5. 中 연간 택배 물량 사상 최대 ‘15..
  6.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7.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매각설에 “..
  8. 콰이쇼우, 3분기 이용자 수 4억 명..
  9. 골드만삭스 “트럼프, 대중국 실질 관..
  10. 상하이 부동산 시장 활황, 11월 중..

사회

  1.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2.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3.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4.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5.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6.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7.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8. 상하이의 아름다운 밤하늘 누비는 ‘헬..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9.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10.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