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4일째 본토 확진 없어…고위험지역 0곳

[2021-09-01, 10:00:27]

중국 본토에서 4일째 확진자가 나오고 있지 않다. 1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31일 중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명으로 집계되었다. 모두 해외 유입이었고 광동 6명, 윈난 4명, 상하이 3명, 텐진 2명, 베이징 1명, 저장 1명, 푸젠 1명, 광시 1명이었다.


신규 사망자는 없고 상하이의 해외 유입자 중 2명이 의심 환자로 분류되었다. 당일 퇴원 환자는 95명, 격리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2514명이다. 중증환자도 전날보다 3명 줄었다.


31일 24시를 기준으로 중국 내 확진자는 1022명이다. 이 중 해외 유입이 623명, 중증 환자가 3명이다. 아직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2만 123명이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도 13명 발생했다. 모두 해외 유입이었고 당일 확진자로 전환된 사례는 1명, 의학 관찰이 해제된 무증상자는 19명이다. 현재 의학 관찰 중인 무증상 감염자는 436명이며 이 중 380명이 해외 유입이다.


한편 9월 1일 오전 8시를 기점으로 중국에서 고위험지역이 0이 되었다. 중도 위험 지역은 이제 11곳밖에 남지 않았다.

 

중도 위험 지역(11곳)


후베이성(1곳)
荆门市掇刀区团林铺镇

 

윈난성(3곳)
瑞丽市姐告国门社区
瑞丽市勐卯镇姐勒村委会南闷村民小组
瑞丽市勐卯镇团结村委会下弄安村民小组

 

장쑤성(3곳)

扬州市邗江区方巷镇朝阳路31号
扬州市邗江区双桥街道双桥社区柳湖南苑小区
扬州市蜀冈-瘦西湖风景名胜区城北街道卜扬社区瘦西湖福苑小区

 

상하이(4곳)
浦东新区祝桥镇千汇路1000弄祝和苑北区
浦东新区祝桥镇千汇路280弄千汇苑一村小区
浦东新区盐朝公路798号锦江之星(东海镇店)
浦东新区川沙新镇川环南路1049弄界龙花苑小区

 

이민정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SHAMP 9월 추천도서 hot 2021.09.01
    상해교통대MBA와 한양대가 운영하는 SHAMP에서 중국에서 일하는 분들을 위해 이라는 테마로 매월 도서를 선정, 추천하고 있다.중국의 길..
  • 9월부터 적용되는 상하이 新규정 hot 2021.08.31
    중추절 연휴 계획올해 중추절 연휴는 9월 19일(일요일)부터 21일(화요일)까지 총 3일로 대체 근무일은 9월 18일 토요일이다.상하이 초∙중∙고교 정상 개학&n..
  • 상해한국학교 2021학년도 중·고등 학생회 리더십.. 2021.08.31
    상해한국학교(교장 전병석)에서는 2학기의 시작을 앞두고 여름방학의 끝자락인 8월 23일(월)에 2021학년도 학생회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교육부...
  • [8.31] 中 교육부 '우등반' 개설 엄격히 금지! hot 2021.08.31
    중국은 지금… 2021년 8월 31일(화)상하이방닷컴 shanghaibang.com1. 中 교육부 '우등반' 개설 엄격히 금지!중국 각 학교의 개학을 앞두고..
  • 中 일부지역 코로나19 백신 ‘강제성 규정’ 철회 hot 2021.08.31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규정을 내놓은 중국 일부 지역이 해당 규정을 철회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30일 건강시보(健康时报)는 최근 일부 지역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2.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3.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2025 상하이 미슐랭 53곳 선정...
  6.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7.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8.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9.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10. 中 연간 택배 물량 사상 최대 ‘15..

경제

  1.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2.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3.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4.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5. 中 연간 택배 물량 사상 최대 ‘15..
  6.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7.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매각설에 “..
  8. 콰이쇼우, 3분기 이용자 수 4억 명..
  9. 골드만삭스 “트럼프, 대중국 실질 관..
  10. 상하이 부동산 시장 활황, 11월 중..

사회

  1.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2.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3.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4.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5.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6.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7.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8. 상하이의 아름다운 밤하늘 누비는 ‘헬..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9.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10.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