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코로나 신규확진 7명 해외 유입... 본토 '무'

[2021-02-25, 10:55:56]

중국 본토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0'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0~24시, 중국 전역에서 추가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해외 유입으로, 상하이를 통해 3명, 톈진 1명, 산동 1명, 광동 1명, 쓰촨 1명 등 7명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가위생건강위 사이트가 밝혔다.

이날 완쾌 후 퇴원한 사람이 96명,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292명이다. 

해외에서 유입된 코로나 환자는 현재 모두 174명, 의심환자는 4명이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4968명으로 집계됐고 누적 퇴원자 수는 4794명이다. 

 현재 중국의 코로나 환자는 281명이다. 현재까지 누적 퇴원자 수는 8만 4954명에 이르고 누적 사망자 수는 4636명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중국 전역에서 보고된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9명, 전원 모두 해외 유입이다. 또 이날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자로 돌아선 사람은 1명으로, 이 역시 해외 유입이다. 이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사람은 해외 유입 13명을 포함해 총 20명, 현재 의학관찰 중인 무증상 감염자 수는 해외 유입 256명을 포함해 총 279명이다. 

한편, 홍콩의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913명으로 집계됐으며 현재까지 19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마카오에서는 48명의 감염자가 확인됐고 이 중 47명이 완쾌 후 퇴원했다. 대만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는 946명으로,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가 899명, 사망자는 9명이다. 

윤가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2.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3.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2025 상하이 미슐랭 53곳 선정...
  6.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7.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8.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9.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10. 中 연간 택배 물량 사상 최대 ‘15..

경제

  1.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2.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3.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4.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5. 中 연간 택배 물량 사상 최대 ‘15..
  6.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7.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매각설에 “..
  8. 콰이쇼우, 3분기 이용자 수 4억 명..
  9. 골드만삭스 “트럼프, 대중국 실질 관..
  10. 상하이 부동산 시장 활황, 11월 중..

사회

  1.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2.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3.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4.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5.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6.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7.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8. 상하이의 아름다운 밤하늘 누비는 ‘헬..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9.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10.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