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영국 QS 글로벌 대학 Top 500 발표

[2018-06-08, 18:30:03]

지난 6일 영국의 세계 대학 평가기관인 QS가 '세계 대학 순위'를발표, 중국대학 가운데서는 칭화대가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이 보도했다.


 칭화대학은 25위에서 17위로 순위가 상승했으며 베이징대학은 38위에서 30위로 상승했다.
이번 '100대 대학'에 순위에 오른 중국대학들로는 칭화대, 베이징대, 푸단대, 상하이교통대, 저장대, 중국과기대 등 6개였고 '500대 대학' 순위에는 홍콩 7개, 마카오 1개, 대만 17개를 포함해 총 40개였다.


올해 '세계 대학 순위'는 세계 85개국 및 지역의 1,011개 대학교들에 대한 평가를 거쳐 1000개 대학의 순위를 매겼다.

 

1위는 메사추세츠대학으로 7년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아시아권에서 순위가 가장 높은 대학은 싱가폴 국립대학으로 11위에 랭크됐다. 한중일 3국을 대표하는 서울대, 칭화대, 도쿄대는 올해도 칭화대(17)-도쿄대(23)-서울대(36) 순을 유지했다.


한국대학 가운데서는 서울대가 가장 높은 순위인 36위를 차지하고 KAIST는 40위(지난해 41위), 포스텍 83위(지난해 71위)였다.

한편, 'QS 세계 대학 순위는' 지난 5년동안 세계 151개국 최고의 학자들과 기관의 전문 평가 및 세계 최대의 논문 데이터베이스에서 지난 6년동안 발표된 학술논문 자료에 대한 분석 등을 토대로 대학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윤가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2.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3.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2025 상하이 미슐랭 53곳 선정...
  6.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7.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8.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9. 中 연간 택배 물량 사상 최대 ‘15..
  10.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경제

  1.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2.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3.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4.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5. 中 연간 택배 물량 사상 최대 ‘15..
  6.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7.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매각설에 “..
  8. 콰이쇼우, 3분기 이용자 수 4억 명..
  9. 골드만삭스 “트럼프, 대중국 실질 관..
  10. 상하이 부동산 시장 활황, 11월 중..

사회

  1.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2.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3.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4.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5.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6.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7.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8. 상하이의 아름다운 밤하늘 누비는 ‘헬..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9.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10.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