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점아빠 가족을 품다(이하 빵점아빠)’가 중국어로도 완역 출간된다. 이에 중국어판 출간을 기념하는 동영상‧사진전과 출판기념회가 23일 가남호텔 2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럽의 포이에마’를 타이틀로 한 전시는 유럽의 2000년 스토리가 담긴 동영상‧사진전으로 유럽 13개 도시의 역사와 자연, 삶이 담겨 있다.
지난해 6월 한국에서 출간된 ‘빵점아빠’는 가족과 유럽 5개국 13개 도시를 30일간 다니며 겪은 희로애락을 사진과 에세이로 담은 책이다. 아들과 딸, 아내를 생각하는 아빠의 마음과 가족공동체의 리얼한 유럽여행기를 엿볼 수 있다. 중국어판은 ‘世界那么大_带着家人去看看’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된다.
빵점아빠의 저자인 정운성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 대학원에서 미술학을 전공한 미술학 박사로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심사위원과 초대작가로 30년 간 활동 중이다. 1987년 LG생활건강에 입사해 한국에서 15년, 중국에서 15년 비즈니스 경험을 가지고 있는 30년 경력의 중국 글로벌브랜딩 전문가이기도 하다. 상하이공정기술대학 객좌 교수 및 한국학교재단이사, 10대들의 쪽지, 상해청지봉(상해청소년지역봉사단)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빵점 아빠 가족을 품다’ 책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상해청지봉에 사용된다.
•전시장소: 闵行区虹中路361号(近紫乐璐)迦南酒店2F
•전시일시: 4월 23일 오후 3시~6시 30분
동영상 전시 오전 10시~오후 4시
•출판 기념회: 4월 23일 오후 4시~6시 30분(2층전시장)
•주관:(주)좋은샘/한중서림, 상해청소년지역봉사단
•문의: 136-6148-8000, woonsung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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