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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어머니회 상하이 가을나들이

[2014-12-01, 14:53:35] 상하이저널
상해한국상회 한인어머니회가 올해 마지막 나들이를 다녀왔다. 지난 25일(화) 50여명의 가을의 마지막 자락, 교민 50여명과 함께 충밍다오(崇明岛)로 마지막 가을을 즐겼다. 김선희 회장은 “비가 와서 좀 추웠지만 나름 비가 와서 운치 있는 여행이었다. 내년에도 2015년에도 한인어머니회와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함께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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