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지난해 여행객 437만명… 여행수익 40억元

중국 여유국의 4A급 여행구역으로 선정된 이우 국제상무성의 `국가급 여행지 점검'이 7월 12일 진행되었다. 이우는 최근 상업무역 도시일 뿐 아니라 하나의 구매 관광 도시로서 많은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2005년 국제 상업 무역 도시를 찾은 이들은 총 366만여 명에 이르고, 그 중 여행객은 20만8천500명이다. 2006년 총 여행객은 437만 명으로, 여행객 유입에 따른 수입은 39억8천9만위엔을 차지했다.

국가 관광국의 위탁을 받은 성 관광국이 조직한 국가 4A, 5A급 관광 구역 `여행지 평가'에는 현장 시찰, 관광지 소개, 경험 교류, 검사 관련 자료 등이 이루어졌다. 점검 후, 국제 상업무역 도시 이우는 2006년 국가의 4A급의 구매의 관광 구역으로 선정된 이래, 여행 기간시설 건설을 완비하고, 관광지의 각종 관리 제도를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국제 상업무역 도시 이우는 국가 4A급 구매 및 관광 구역으로서의 면모를 확립하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관광지 지명도와 명성도 역시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