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 외국인 취업인구 증가세 상반기 37개국 607명 신청 접수
이제 이우에서도 외국인 취업등기 신청을 직접 할 수 있다. 지난 11일 이우시에서 열린 `저장성 외국인 취업관리' 담당관들의 좌담회에서 현급시에서는 최초로 이우시가 취업등기신청을 직접 접수할 수 있도록 결정이 내려졌다.
이우시는 경제 사회의 빠른 발전과 국제화의 정도가 날로 향상됨에 따라, 외국인의 취업인구가 갈수록 늘어나 올해 상반기에만 37개의 국가에서 607명이 진화시 노동국을 통해 취업등기를 신청한 상태이다.
저장성 판공청의 결정에 따라 7월 16일부터 <중화인민공화국 외국인의 취업의 허가의 증서>를 상급시인 진화시가 아닌 이우시에서 직접 접수 받게됨에 따라 1년에 한번씩 진화시까지 가서 번거롭게 취업신고를 해야했던 불편함이 사라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