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최고의 교민지로 발전하기를”
먼저 창간 400호를 맞이하시는 상하이저널 편집인 및 이와 관련하여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무석의 한국교민을 대표하여 축하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상하이저널에 저희들 무석 소식지를 개설한지도 벌써 2년이 지나 현재는 무석 지역의 교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시점에 또 다시 이런 경축스러운 일이 있으니 반갑습니다. 저희 무석은 현재 수많은 한국기업들이 고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수고하고 계시며, 지금도 새로운 기업들이 투자 및 상담을 위해 모여들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저희 무석한국상회는 이러한 분들을 위한 정보교류의 구심점이 되고 대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니, 더욱 분전하시어 중국 내 최고의 교민소식지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상하이저널 ‘무석소식’편을 구독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석한국상회 회장 이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