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건강과 화합을 위해 달리고 GO 달리고 GO

[2007-07-07, 01:07:07] 상하이저널
현대아륜 마라톤 동호회 지난 24일(오전 7시 30분) 무더위 속에서 열린 `2007년 암웨이 건강달리기'대회에 상하이 시민 약 1만 5천명이 참가해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현대아륜 마라톤 동호회 남·여 직원 15명도 건강과 화합을 위해 달리며 6.5㎞ 거리를 무사히 완주했다.
현대아륜 박재일 과장(마라톤 동호회 회장)은 "동호회 창립이래 처음 참가하는 공식대회를 위해 마라톤 회원들은 단체복도 맞추었고 꾸준히 체력관리를 해 왔다"라며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고, 서로 격려하며 완주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 이번 대회는 직원들간 팀워크를 다지며, 서로간 신뢰를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현대아륜 사내에는 마라톤 동호회를 비롯해 등산, 영화, 배드민턴, 볼링 등 동호회가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 동호회는 직장 내 활력을 불어넣고 팀워크를 다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경숙 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주상해 한인여성경제인회 모임 2007.07.07
    ▶일시: 7월 5일(목) 오후 5시 ▶장소: 수라원 (연회실) ▶주제: 중국 경제 매가 트랜드 10 (강사: KOTRA 박한진 차장) ▶연락처: 총무 권국희 13..
  • 화합·단결·발전을 위하여! 서울대학교 동문회 2007.07.07
    1992년 한중수교 당시 창립된 재상하이 서울대학교동문회는 동문회 지표를 화합·단결·발전으로 설정하고 모교발전과 동문간의 친목도모, 교민사회의 발전을 위해 활동해..
  • 영사관 소식 2007.07.07
    2007년도 방문취업제 무연고 동포 선발 관련 한국어능력시험[B-TOPIK] 응시방법 및 절차 ▶응시대상: 중국 국적을 보유한 동포로서 공고일 현재 만 25세 이..
  • 한·중 IT 비즈니스 교류회 (2007 西安) 2007.07.07
    1. 목적 -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천년의 고도'서안 지역에서의 IT 비즈니스 교류회 - 급성장을 하고 있는 서안 지역에서의 시장 선점 효과를 극대화함 - 아..
  • 첫째가 동생들보다 IQ 높다. 그 이유는 가족 내 서열 때문 2007.07.07
    장남이 동생들보다 IQ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이는 생래적인 것이 아니라 성장 과정 동안 가족 내에서 받은 영향에서 비롯된다는 게 오슬로 대학교 연..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4.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6.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3.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4.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5.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