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해교통대학과 청화대학이 공동 1위

[2007-07-03, 02:00:04] 상하이저널
제 4회 중국 EMBA 순위 발표 제 4회 중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EMBA 과정 선정 결과가 공표되었다. 상해교통대학 안타이(安泰)경제관리대학과 청화대학이 공동 1위, 북경대학과 하문대학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가장 영향력 있는 중국 EMBA과정》선정 활동은 현재 중국내 유일의 EMBA과정 선정 전문활동으로 국내 20여 개의 상경대학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이는 `지식의 증가', `인간관계의 확장', `부(财富) 의 증가', `국제적 시야 확대' 등 4개의 지표에 근거하여 EMBA과정이 기업가 및 고위 관리자 등에게 제공하는 실질적 가치를 평가, 중국 내 EMBA교육기관의 서열을 매긴다.
중국의 국내 EMBA는 그 개설시기가 비교적 늦어 많은 사람들이 실제 EMBA수준을 반영하는지의 여부에 대한 의구심을 줄곧 품어 왔으며 일부 상경 대학들은 EMBA 철폐론까지 선포하고 있는 실정이다. 상해교통대학 경영관리학원의 EMBA책임자는 국내의 EMBA는 개설한지 5년 밖에 지나지 않았으며 제 3자가 서로 다른 지표에 근거하여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IT기업협의회 12차 세미나 열려 2007.07.03
    지난 27일 CGV VIP전용관에서 상하이·화동지역 한국 IT기업 대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T기업협의회 제12차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수출..
  • 세계적인 브랜드 上海 남자는? 2007.07.03
    上海 남편 70% "출산 육아휴가 달라" 중국 최고의 신랑감이자 애처가로 세계적인 브랜드가 된 상하이 남성이 `'전업아빠'가 되겠다며 여성처럼 '출산 및 육아휴가..
  • 10년후 중국, 전체인구 절반이 도시로 몰린다 2007.07.03
    중국은 현재 도시화의 절정기로 매년 1천800만여 농촌인구가 도시로 유입, 10년 후면 중국 인구의 절반 이상(약 8억7천만명)이 도시로 몰려들 전망이다. 현재..
  • 중국 최대 아울렛 上海에 들어선다 2007.07.03
    상하이시 진산취(金山区) 펑징쩐(枫泾镇)에 중국에서 가장 큰 의류쇼핑몰이 들어선다. 상하이 의류쇼핑몰은 중국 최..
  • 保姆 사고, 절반은 주인 책임 2007.07.03
    보모종합보험, 1년 30元 배상금 10만元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3.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4.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5.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7.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8.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9.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10.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경제

  1.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2.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3.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4.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사회

  1.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6.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9.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2.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3.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4.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5.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6.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7.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8.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