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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초 책임준공제 도입 '눈길' 중국 최초로 책임준공제를 도입한 디안 <한성국제>가 지난 16일 쿤산 연호산업대에서 분양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한중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에서 ㈜씨앤알코리아 김재중 대표는 “<한성국제>는 제품의 계획부터 조경설계, 평형구성, 생활부대시설까지 `한국의 것을 중국에서 사용한다'는 이념으로 설계했다. 특히 건축시공면에서 보면 당사는 한국의 유명한 대우자판건설을 초청하여 일류의 시공기술로 <한성국제>의 고품격 주거품질을 보장하고 있다"고 말하며, "쿤산디안방지산개발유한공사는 인본, 창조의 정신으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고객을 위한 주택을 창조하여 쿤산의 도시발전과 주거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국상회(한국인회) 임수영 회장은 "쿤산은 외국업체가 기업하기에 좋은 보배지역으로서 점차 많은 한국기업이 이곳 쿤산을 주시하고 있다. <한성국제>의 분양개시는 중국과 한국이 부동산 건설영역에서 더욱 광범한 합작을 할 수 있음을 상징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분양 중인 <한성국제> 제 1기 406세대는 온돌시공이 된 87㎡, 88㎡, 91㎡, 121㎡ 의 4가지 타입으로 마오페이와 장식방 형태로 분양, 내년 8월경 입주예정이다. 총 분양 부지면적 84,979㎡(약 2만6천평), 건축면적 약 17만㎡(용적율 200%)의 14층~18층 중층 아파트로 총 1,470세대(1기 406세대/ 2기 494세대/ 3기 570세대)를 건설 중인 <한성국제>는 iaan(이안)으로 잘 알려진 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이 기술지원(CM, 건설관리)을 맡았다.
분양문의:
상하이분양홍보관 021-6238-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