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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게 비지떡' 신차 고장율 77%

[2007-06-19, 03:01:08] 상하이저널
최근 중국승용차 사용자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 가격할인 경쟁으로 인한 후유증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2006년 신차의 평균 고장율이 77.1%, 100대당 고장 횟수는 338회였다. 그 전해의 246회에 비해 훌쩍 증가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원자재가격이 오르고 자동차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원가 압력을 크게 받고 있는 일부 업체들이 옵션을 줄이는 한편 품질이 떨어지는 재료를 사용하는 등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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