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연변 2010년 55억元 관광수입 목표

[2007-06-13, 03:05:03] 상하이저널
연변조선족자치주가 2010년 관광수입 목표치를 55억위엔으로 정했다.
지난 5월 31일, 연변예술극장에서 열린 연변관광산업발전대회에서 등개 자치주 당위 서기는 향후 조선족민속, 변경관광, 자연풍경 등 자원을 정합해 독특한 관광브랜드를 창출하고 관광도시 및 기초시설 건설을 다그쳐 관광업발전에 유리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국지 길림성관광국 국장은 길림성 관광산업 발전에서 작용하는 연변 관광업의 역할을 강조하며 "연변은 민족, 민속 문화를 발굴하고 변경지역 관광을 적극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변의 관광 총수입은 30억 5천만위엔에 달해 연변 생산총액의 12.5%, 입국 관광객은 길림성의 50%, 변경관광객은 길림성의 90%, 관광경제총량은 길림성 제3위를 차지했다. 이를 토대로 11.5프로젝트기간 연변은 관광 총수입을 매년 17%이상 늘려 2010년에는 GDP의 15%이상에 달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준환 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제2회 중국연길국제투자무역박람회' 8월에 열려 2007.06.13
    2007년 제2회 중국연길국제투자무역박람회가8월 27일부터 3일간 연변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길림성상무청과 길림성무역촉진위원회가 주최하며 연길시인민정부와 연길..
  • 中 하이얼, 무세제세탁기 북한서 선보여 2007.06.13
    세계적인 가전제품회사로 도약하고 있는 하이얼(海尔)이 제조한 친환경 제품이 북한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무역성 산하 조선국제전람..
  • 장백현, 북한 합자 철광분 생산키로 2007.06.13
    길림서광공업무역유한회사와 북한개선무역회사의 합자로 건설되는 길림성 장백서광개선광업유한회사의 정제 철광분 광산개발 정초식이 최근 장백조선족자치현 마록구진 만보강촌에..
  • 심양 명렴에 조선족민속거리 들어선다 2007.06.13
    요녕성 심양시 황고구 명렴지역에 심양 서탑 외 또 하나의 대형 조선족 집거구와 짙은 민속특색의 상업거리가 건설될 전망이다. 지난 5월 24일, 명렴지역에서 수수6..
  • 연변대학에 세종학당 연다 2007.06.13
    지난 5월 29일 연변대학과 한국국립국어원은 국립국어원에서 `세종학당'을 설립하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서 이상규 한국 국립국어원 원장은 "연변대학교와..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5.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6.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7.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8.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9.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경제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3.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4.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5.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6.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7.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8.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9. 푸동공항, T3터미널 핵심 공사 시작
  10. 中 연간 택배 물량 사상 최대 ‘15..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6.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7.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8.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9.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10.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