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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길림성 최대 방직기업으로 발돋움

[2007-05-31, 22:59:54] 상하이저널
총 5700만 달러를 투자, 건설된 한국독자 훈춘트라이방직유한회사가 생산제품의 90%이상을 한국 일본, 중동 등 나라와 지역에 수출하며 길림성 최대의 방직기업 및 주요 수출기업으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지난해 속옷 3414만벌을 생산하여 생산총액 4.72억위엔을 달성한 가운데 올해 각종 유형의 속옷 3694만벌을 생산하여 2.58억위엔의 판매수입을 목표하고 있다.
김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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