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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동문회-모교 발전 위해 발벗고 나섰다

[2007-05-29, 04:07:08] 상하이저널
화동지역 동문간에 순수한 정을 나누며 모교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1999년 3월 경북대학교 동문회는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창립초기에 소수의 동문들이 활동했으나 지금은 동문이 80여 명으로 늘어났으며 2개월에 한번씩 정기모임과 골프모임을 통해 선후배간의 화합을 다지고 있다.

경북대 동문회는 2004년부터 재학생 인턴쉽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수십 명의 후배 학부생들을 화동지역 동문관련회사에서 6개월간 인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년 모교총장을 초빙해 인턴사원들을 격려하고 총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동문관련회사와 모교 학생들과의 만남은 단순한 기업과 학생의 만남이 아닌 동문관련기업과 모교의 발전을 동시에 꾀하는 기회로 경북대 동문회는 앞으로 동문관련기업의 참여 폭을 넓혀 모교발전을 이루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상하이지역 동문관련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경북대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었다.

이창모 동문회장(공업화학과 79학번)은 "2010년 세계 100대 명문대학진입을 목표로 매진하는 모교의 비전에 발 맞추어 동문각자 사업 및 조직에서 성과를 낼뿐더러 모교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화동동문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창모:138-0183-066

<학교소개>

경북대학교는 진리·긍지·봉사의 교육이념아래 1946년 대구에 설립된 국립대학이다.
지역거점대학으로서 경북대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적용하여 연구역량의 제고와 교육혁신을 통해 창의적인 우수인재를 양성함으로써 2010년까지 지역과 국가를 선도하는 글로벌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세계명문대학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행할 것이다. 대학경영에 있어서도 BSC기법을 동원하여 관리 및 예산분배의 효율성을 높일 뿐만아니라 대학통합과 IT·BT분야 등을 특성화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경북대는 상하이 교통대학이 2003년부터 발표한 `세계 500대 명문대학'에 4년 연속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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