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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체불 건설업체 베이징서 쫓겨

[2007-05-22, 21:21:35] 상하이저널
농민공의 급여를 체불한 9개 건설업체가 베이징시장에서 쫓겨났다고 北京晨报가 보도했다. 중국건축제6공정국토목공정공사 등을 비롯한 9개 업체는 베이징에서 새 공사를 진행하지 못하도록 금지조치가 내려졌다.

이들 9개 업체를 포함해 베이징건설위원회로부터 징계조치를 받은 기업은 총 18개로, 기타 9개 업체에 대해서는 1년의 교정 기간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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