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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안절상 대신 자본시장 개방해야

[2007-05-22, 21:08:11] 상하이저널
팡싱하이 상하이 금융서비스 부국장 중국이 오는 23~24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국-중국 전략경제대화'를 통해 규제를 완화해 자본시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시켜야 한다고 팡싱하이 상하이시 금융서비스 부국장이 주장했다.
팡 부국장(전 상하이증권거래소 부사장)은 14일 파이낸셜타임스(FT)의 기고문을 통해 "미국과 중국이 위안화 평가절상에 대한 속도나 미국 보호무역주의 대두 등에 대해 합의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이번 회의가 양국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팡 부국장은 중국이 이번 회의를 통해 △ 33%인 외국인 증권사 지분 보유 제한을 50%까지 높이고 △ 합작 펀드 운용 회사에 대한 외국인 최대주주 권한을 허용하고 △ 합작회사의 국내 파트너를 현존하는 증권회사로 제한하는 규정을 철혜해야 하며 △ 합작 증권사의 업무 제한을 철폐하는 한편 △ 외국기업들이 기존 증권사 지분을 인수할 수 없도록 하는 금지조항을 철폐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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