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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상하이 공연 또다시 연기

[2007-05-22, 05:06:06] 상하이저널
오는 20일로 예정된 가수 비의 상하이 공연이 다시 연기되었다.

상하이시 문광국은 최근 가수 비가 상하이시 장완(江灣)체육관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승인했으나 가수 비 측에서 시일이 너무 촉박하다는 점을 들어 어려움을 표명해왔다고 현지 기획사인 상하이 바이스천(百仕辰)공사 관계자가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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