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소득수준 上海-浙江-北京순

[2007-05-22, 03:08:09] 상하이저널
중국의 경제중심 상하이의 소득수준이 가장 높게 나왔다. 15일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1.4분기(1-3월) 상하이의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6천795위엔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저장(浙江)성 6천676위엔, 베이징 5천901위엔 순이었다.
중국 도시주민의 평균 가처분소득은 이 기간에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9.5% 증가한 3천935위엔이었다.
이는 지난달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농촌주민의 평균 가처분소득 1천260위엔의 3배를 넘는 것이다. 농촌 주민의 가처분소득은 하지만 최근 10년 사이에 가장 높은 15.2%의 증가율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가처분소득 증가가 소비를 진작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4월 한달간 중국의 소매판매는 15.5% 증가한 870억달러에 달했다고 국가통계국은 밝혔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굿모닝신한증권, 中증시용 HTS 출시 2007.05.22
    굿모닝신한증권은 18일 중국의 대표증권사인 신은만국증권과 제휴를 통해 중국 증시 전용 HTS인 굿아이 차이나(goodi China)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 제2회 상하이저널·디안 汉城ࢲ.. 2007.05.22
    상하이 각 동문회가 모여 친선경기를 벌여 화제가 되고 있는 `제2회 상하이저널·디안 漢城国际杯 동문GOLF 대회' 예선전이 지난 17일..
  • SK네트웍스, 中화학사업 진출 2007.05.22
    SK네트웍스가 중국 현지 화학사업에 진출했다. SK네트웍스는 광둥성(广东省) 샨토우시(市)에 있는 폴리스티렌(PS.플라스틱 소재) 생산업..
  • CGV 6월1일 儿童节, 어린이 무료관람 2007.05.22
    지난 5월5일 `어린이 날'을 맞아 한글자막 서비스 및 부모동반 어린이 1명 무료 관람 이벤트를 실시하여 수많은 한국교민들을 한 곳에 모았던 CGV가 6월1일 중..
  • 上海한국학생 잇단 집단폭력 '심각' 2007.05.22
    학교폭력, 한국에서만의 일이 아니다. 최근 상하이의 한국학생들의 폭력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교민사회에 죄의식 없는 무감각적인 학생폭력이 충격을 주고 있다. 지..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3.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5.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6.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7.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8.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9.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10. [교육칼럼] ‘OLD TOEFL’과..

경제

  1.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2.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3.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6.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7.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6.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6.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