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중앙은행 대출금리 0.18%p 인상

[2007-05-22, 03:01:08] 상하이저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오는 19일자로 기준 대출금리는 0.18%p, 예금금리는 0.27%p 인상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인민은행은 성명에서 신규대출과 투자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물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했다고 밝혔다.

중국이 금리를 인상한 것은 지난 3월 18일 0.27p 인상한 이후 올해 들어 두번째로 과잉유동성으로 인한 과열투자와 증시의 거품 방지를 위한 강력한 의지표명으로 보여진다.
또한 인민은행은 6월 5일부터 상업은행의 지급준비율도 인상키로 했으며, 미국 달러화에 대한 위엔화 변동폭을 18일부터 0.3%에서 0.5%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중국이 위엔화 변동폭을 확대한 것은 위엔화 절상속도가 빨라지도록 용인하겠다는 것이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협화쌍어학교, 인허가문제ㆍ등록금 인상으로 진통 2007.05.22
    황금 같은 노동절 연휴가 지난 후, 상하이 교민 커뮤니티 다음카페 학부모모임에는 협화쌍어 학교의 일방적인 등록금 인상과 석연치 않은 학교인허가에 대한 학부모의 하..
  • 알면 도움되는 주택풍수의 조건 2007.05.22
    1. 겸도살(镰刀煞) 아파트 앞 도로가 활처럼 굽어 있는데 그 바깥쪽에 건물이 위치한 경우 기운이 건물을 배반하고 있는 형상이다. 질병과 재물에 손상..
  • “체험학습 다녀왔습니다” 2007.05.22
    계절의 여왕, 따스한 봄의 향기가 온몸을 감싸던 5월 11일, 무석한국학교 전교생이 무석태호 관광지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2007년 첫 학기를 맞이한 후 처음으..
  • 고대 몽환 낭만월극 나비의 꿈 2007.05.22
    ▶일시: 5월 20일~21일 오후 7시30분 ▶장소: 무석시 대회당(无锡市大会堂) ▶입장표: 500(VIP) 350 250 150 5..
  • 이우시 짝퉁 핸드폰 유통 심각 2007.05.22
    지난 달 열린 세계 통신 박람회에서 A씨는 노키아 회사가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유럽지역으로 팔리는 기종이라는 점원의 말을 믿고 노키아 N95를 2천300위엔에 구입..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9곳 발표..
  2. 10분 충전에 280km 달린다… 中..
  3. 미니소, 2028년까지 전 세계 매장..
  4. 韩日 현대 예술가 3인3색 ‘백일몽..
  5. 中 “비행기가 고속철보다 싼 거 실화..
  6. 광동성 ‘뎅기열’ 환자 확산… 1주일..
  7. 中 17살 ‘수학 천재’의 탄생? 부..
  8. 여권 · 수험증에 ‘이 사진’ 사용..
  9. 상하이 도심에 등장한 ‘주견장(停狗处..
  10. '한지의 거장' 이진우, 바오롱미술관..

경제

  1. 10분 충전에 280km 달린다… 中..
  2. 미니소, 2028년까지 전 세계 매장..
  3. ‘13년 만에 손잡았다’, 징동닷컴-..
  4. 금구은십? 은구금십! 中 10월 신규..
  5. 스타벅스, 3분기 중국 매출 루이싱..
  6. 中 3개 분기 혼인 등록 94만 쌍↓..
  7. 비야디, 직원 수 90만 명…중국 자..
  8. 中 외교부, 트럼프 당선에 “대미정책..
  9. “테슬라 비켜!” 비야디의 첫 추월…..
  10. 루이싱커피, 3분기 매출 2조 ‘어닝..

사회

  1. 中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9곳 발표..
  2. 中 “비행기가 고속철보다 싼 거 실화..
  3. 광동성 ‘뎅기열’ 환자 확산… 1주일..
  4. 中 17살 ‘수학 천재’의 탄생? 부..
  5. 여권 · 수험증에 ‘이 사진’ 사용..
  6. 상하이 도심에 등장한 ‘주견장(停狗处..
  7. 사진으로 보는 상해한국상회 '한민족문..
  8. ‘상하이시가 쏜다!’, 2차 외식 쿠..
  9. 안중근 장군 의거 115주년 ‘韩中..
  10. 韩中 대학 축구대회 오는 17일 개최..

문화

  1. 韩日 현대 예술가 3인3색 ‘백일몽..
  2. '한지의 거장' 이진우, 바오롱미술관..
  3. 오스트리아 빈 '한국 청년 아트페어'..
  4. 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역대 최대 규..
  5.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오피니언

  1.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딸라..
  2. [허스토리 in 상하이]시월의 메시지

프리미엄광고

ad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