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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기회의 땅

[2007-04-11, 03:05:09] 상하이저널
지금까지 많은 중국을 소개하고 알리는 서적이 나왔지만 이 책은 너무나 참신하다.
저자는 북경지사, 대우 싱가폴 법인장, 한중 최초 합작무역법인이었던 난생대우 총경리를 거쳐 현재는금호타이어 상해판매법인장과 중국지역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중국 비즈니스로만 20여년을 보낸 중국통이자 중국전문가인 그가 겉보기와는 다른 중국을 몸으로 부대끼면서 체득한 생생한 중국의 모습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알아왔던 중국의 모습이 아닌 비즈니스를 하며 부딪쳐야 했던 중국의 현실과 문화를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볼 수 있어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도움을 준다.

"중국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사람, 그들은 중국을 상대로 돈을 벌어보려고 하는 사람만은 아니다. 중국에서 유학을 하든 장사를 하든 여행을 하든 중국을 알고 덤벼야한다. 제대로 알고 한다면 애초에 목적했던 것 외에 더 큰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곳, 바로 중국이다. 이 책은 중국에 한발이라도 딛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서 도움 받을 책임에 틀림이없다"고 또 다른 중국 전문가는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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