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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그리운 빵 义乌에서도…

[2007-04-04, 11:16:10] 상하이저널
한국인 경영 제과점 '코핀느' 개장 100元이상 무료배송, 전날 주문시 5% 할인 이우시 최초의 한국인 운영 제과점이 생겨 화제다.
장동주루 79호에 1호점이, 지하상가 남문 입구광장 9호점에 2호점으로 지난 24일 동시에 개장한 코핀느가 그 주인공. 코핀느란 친구란 뜻의 불어로 고객분들과 늘 같이하며 행복과 사랑을 전하는 베이커리가 되고 싶은 대표의 의지이기도 하다.
코핀느는 단순하게 한국인 운영 제과점을 벗어나 한국에서 뉴욕제과 강남점에서 6년 엠마에서 4년 까르푸 매장까지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경력 15년차 배테랑 민선기 제과장과 롯데 백화점 매장에서 8년 경력을 자랑하는 위도현 제과사가 직접 빵을 구어 한국인에게는 한국의 그리운 빵 맛을 이우사람들에게는 한층 더 부드럽고 촉촉한 빵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개업 목표이다. 또한 코핀느는 트랜스 지방을 뺀 재료와 미국 FDA에서 승인한 천연색소만 사용하여 맛과 멋 그리고 영양까지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빵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핀느가 자랑하는 포토케익은 스타사진, 연인사진, 결혼사진 등을 케익에 집어 넣어 특별한 날 분위기를 한 층더 고조 시킬 수 있는 이색 케익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생일날 선물이 될 수 있는 캐릭터 케익도 예약을 받고 있다.
코핀느는 100위엔 이상 구매 시 무료로 배송해 주고 있으며 최소 하루 전날 주문하면 5% 할인, 무료시식코너, 저녁 9시 이 후 방문한 고객에게는 구입한 빵에 하나를 서비스로 받을 수 있는 1+1 행사 등 다채로운 연중 행사를 진행 중이며, 4월 말까지 30원 이상 구매 시 즉석에서 행운권을 주는 개장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문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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