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강의 출석 열심히 하십니까?

[2007-04-03, 22:45:15] 상하이저널
<유학생의 학교생활과 강의출석> 신학기가 시작한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새로운 마음과 활기찬 기운으로 즐거운 학교 생활을 누리고 있는 우리들. 지난 학기를 되돌아 보고 반성하는 자세로 <강의출석과 생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유학생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학교 생활 중 수업에 무단결석 한 적이 있는가

- 1~5회 정도. 78명(39%)
- 전혀하지 않는다. 51명(25.5%)
- 10회 이상. 37명(18.5%)
- 5~10회 정도. 34명(17%)

학교에서는 출석에 관한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는가

- 보통이다.107명(53.5%)
-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 61명(30.5%)
- 철저하게 이루어 진다. 32명(16%)

학교출석과 교과성적의 상관성은?

- 보통이다. 89명(44.5%),
- 매우 그렇다. 72명(36%),
- 전혀 관계없다. 27명(13.5%),
- 잘 모르겠다. 12명(6%)
강의출석과 교과성적은 비교적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무단결석의 주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늦잠을 자서, 수업에 흥미가 없어서, 수업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학교생활 부적응 등 생활과 관련해서 결석을 하게 된다고 답해주었다.
쉽게 나태해지고 게을러질 수 있는 유학생활에서 우리 모두가 성실히 마음을 가다듬고 생활해 나간다면 지금보다 더 보람차고 가치 있는 유학생활이 되지 않을까 한다.
▷ 유학생기자 서성현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3.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6.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7.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8.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9.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경제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3.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4.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5.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6.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7.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8.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9.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10.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6.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7.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8.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9.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10.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