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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 대졸자 임금 40%가 2천元 미만

[2007-03-20, 11:39:03] 상하이저널
상하이시 노동보장국이 졸업생임금 지도가격을 새롭게 발표했다고 东方网이 지난 7일 전했다. 이 지도가격은 2006년 6개월간 직장생활을 한 졸업생들의 실제임금을 조사해 참고했다.

이번 조사에서 졸업생들의 40%가 월급이 2천위엔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월급 1천위엔 미만은 1.7%‚ 2천~3천 위엔은 33.3%‚ 3천~4천위엔은 13.8%‚ 4천위엔 이상은 11.1%였다. 조사내용을 분석한 결과 막 회사에 입사한 졸업생들의 월급은 1천~3천 위엔 대에 집중되어 있었다.

학력별로는 석사출신의 월급은 대체로 4천위엔 이상으로 전체의 51.7%를‚ 대졸자들은 2천~3천위엔 대가 전체의 41.2%를 차지했다. 전문대졸과 고졸은 평균 1천~2천위엔 대로 각각 전체의 55.1%와 60.6%를 차지했다.

졸업생들의 월급은 2005년과 비교해 4.8%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월급인상폭을 보면 대졸이 6.8% 인상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석사출신이 6.7%‚ 고졸이 6%‚ 전문대 출신이 2%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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