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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번호판 조작 집중단속 나선다

[2007-03-20, 01:07:07] 상하이저널
상하이시 교통부문은 자동차 번호판 조작행위와 관련해 강도 높은 단속에 들어갔다고 新民晚报가 전했다. 가짜 번호판 부착, 일부러 번호판을 가리거나 손상 오염시키는 방법으로 감시카메라 단속을 방해, 자동차번호판 변조 등이 집중단속 대상이며 엄중하면 치안구류, 형사처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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