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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사랑 동문사랑 실천하는 `경복고 동문회'

[2007-03-16, 21:27:45] 상하이저널
경복고는 1921년 설립되어 2007년 현재 82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현재 경복고를 졸업한 동문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많은 업적을 쌓아 모교를 빛냈고‚ 각자의 위치에서 뜨거운 모교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경복고 중국동문회는 고교시절의 이해타산 없는 순수한 마음으로 타국에서 서로 힘이 되자는 취지로 2001년 창립되었다. 현재 상해(화동)지역 35명, 북경(화북)지역 35명, 심천지역(화남) 10명 등 총 80명의 동문들이 중국에 상주하고 있다. 지역별로 격월 정기모임을 통해 먼저 중국생활을 시작한 동문이 후에 중국에 진출한 동문에게 도움을 주고‚ 서로간에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중국 내에서 발전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모교의 발전과 명예에 기여하고 있다.

중국동문회는 지금까지 모교 교사들의 중국 연수를 지원하고 모교와 중국 학교가 자매결연을 맺을 수있도록(중경 제1고)지원하였다. 또 송년 모임 시 유고 동문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모교 발전기금을 지원하는 등 뜨거운 모교사랑을 보여주고 동문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최정길 회장은 "경복고 동문들의 모교사랑과 동문사랑의 훌륭한 전통을 중국 각지의 교민사회에 이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국 각지에 흩어져 계시는 동문 여러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 중국동문회의 발전에 힘써 나갔으면 합니다 ”라고 전했다.

글/김종범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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