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연변 지난해 5만여 일자리 창출

[2007-03-14, 19:09:05] 상하이저널
<취업추진조례> 지방법규 시행 지난해 연변은 총 5만 762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연변취업봉사국에 따르면 지난해 연변의 신규 취업인구는 4만 5750명이었다. 정리실업 후 재취업에 성공한 사람은 3만 6049명, 고연령대 재취업 수 5896명, 창업을 통한 취업인구가 1만 3935명이었다.

또 지난해의 노무송출인원은 24만 3909명, 소액담보대출은 3474만위엔이었다.
연변은 4만 2275명의 특정 취업대상에 1942만 8000여위엔의 보조금을 발급했으며 취업, 재취업 추진과 관련된 지방법규인 <연변조선족자치주 취업추진조례>를 발표해 지난해 5월부터 시행했다.

지난해 12월말까지 3만 1000개의 ‘재취업 우대증’을 발급하였으며 취업, 재취업에 투입한 자금은 9561만위엔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춘호 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HSK 시험 인터넷 접수는 이렇게 2007.03.14
    4월 22일 실시되는 HSK 시험에서는 HSK(기초), HSK(초중등), HSK(고둥)시험에 대해 지난 5일부터 인터넷 시험접수를 하고 있다. 인터넷 접수 방법과..
  • 이우시 "교사 수준향상으로 교육질 높일 터* 2007.03.14
    지난 5일 이우시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개학식과 함께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이우시의 교육국은 도덕 교육을 바탕으로 한 창조를 중점으로 교육경비 관리 체제를..
  • 江阴市 朱서기, 무석한국학교 방문 2007.03.14
    지난 3월 3일 토요일 강음(江阴)의 朱民阴서기를 비롯한 90명이 무석한국학교를 방문했다. 예전에 무석 신구의 부주임으로 있던 朱民..
  • 연변 지난주 큰 눈 내려 2007.03.14
    지난 4일부터 연변 대부분 지역에 큰 눈이 내려 항공편 등 교통 운행이 중단되는 등 적잖은 불편을 겪었다. 연변기상국에 따르면 이튿날인 5일 8시까지 연변에는 평..
  • 华东‚ 경제단신 2007.03.14
    -장강삼각주지역 2006년 서비스업 GDP 비중 41.3% 도달 장쑤성 통계국 장강삼각주 연구 센터에 따르면, 장강삼각주지역 16개 도시의 2006년 GDP총액은..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3.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4.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5.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6.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7.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8.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9.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경제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3.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4.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5.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6.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7.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8.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9.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10. 푸동공항, T3터미널 핵심 공사 시작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6.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9.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10.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