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스탠더드차터드, 中 지준율 인상할 듯

[2007-02-15, 04:00:08] 상하이저널
위엔환율 내년까지 연간 4%씩 절상 스탠더드차터드가 중국 인민은행이 2·4분기에 지준율을 27bp 인상할 것이며 올해 11%까지 끌어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고 第一财经日报가 8일 보도했다.

스탠더드차터드 왕즈하오 중국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인민은행이 올해 2·4분기에 지준율을 27bp 인상할 것이며 이후에도 여러 차례 지준율 인상을 단행, 11%까지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왕 이코노미스트는 7일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와 내년의 인플레이션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그는 "올해 중국의 인플레이션은 3% 그리고 내년에는 이보다 소폭 하락한 2.5%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곡물가격*이라면서 "곡물가는 2005년 하락세 이후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탠더드차터드는 올해와 내년 달러에 대한 위엔화 환율은 4% 추가 절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왕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환율의 1일 변동폭은 현재의 ±0.3%에서 ±1%로 확대될 것이나 중국이 이를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베이징올림픽, 기념품매장 5천개까지 늘린다 2007.02.15
    중국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올해까지 5천개의 기념품 매장을 개설할 방침이다. 9일 로이터 통신은 베이징올림픽위원회(BOCOG) 첸 펑 마케팅 디렉터의..
  • <영사관 소식>재외국민에 대한 부양가족 사실확인서 발급제도 폐지 2007.02.15
    행정자치부는 재외국민에 대한 부양가족사실확인서 발급지침(행자부예규 제 80호, 2001.7.20)을 2007.2.28자로 폐지 예정임을 알려온 바, 향후 지방자치..
  • 中 해외투자 한국 앞질렀다 2007.02.15
    중국의 해외직접투자(FDI)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한국을 앞질렀다. 8일 중국 상무부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06년말 현재 중국 기업들의 F..
  • CGV 교민을 위한 한글자막 실시 2007.02.15
    지난 2월3일부터 중국 현지 조건으로는 불가능한 점이 많았지만, 어려움 끝에 에 한글자막을 실시하여, 많은 교민들에게 “두배의 감동”과 “2시간 반동안 한국에 다..
  • "더 친절하게 교민에게 다가가는 비자업무" 2007.02.15
    -총영사관 `'한국상회 한국사증 발급 추천제도 실무안내' 개최 지난 7일 총영사관에서는 `한국상회 한국사증 발급 추천제도 실무안내'를 실시하였다. 한국상회 회원사..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9.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10.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4.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6.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3.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4.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5.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