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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교민을 위한 한글자막 실시

[2007-02-15, 03:07:01] 상하이저널
가족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14일 개봉 지난 2월3일부터 중국 현지 조건으로는 불가능한 점이 많았지만, 어려움 끝에 <007 카지노로얄>에 한글자막을 실시하여, 많은 교민들에게 “두배의 감동”과 “2시간 반동안 한국에 다녀온 기분”이라는 반응을 얻고있는 CGV가 그 성원에 힘입어 2월14일부터 춘절을 겨냥한 가족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에도 한글자막 서비스를 실시한다.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엉뚱한 사업 아이템으로 하는 일마다 늘 실패만 하는 주인공이 하나 밖에 없는 아들에게만큼은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직장을 찾아 나서게 되고, 그에게 온 유일한 기회인 자연사 박물관 야간 경비원을 하게 된다. 근무 첫날 밤, 박물관 전시품들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기상천외한 스토리를 다룬다.

액션 판타지 어드벤쳐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2007년 북미 박스오피스의첫1위 차지, 3천780만달러를 벌어들였고, 한국에서는 개봉 한달이 넘은 후 까지도 꾸준히 관객 몰이를 이어가며 기록을 세우고 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지난주 23일 전국 관객450만을 돌파하면서 역대 외화 흥행 탑4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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