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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저우, 소음자동측정기 가동시작

[2007-02-02, 07:01:08] 상하이저널
중신넷(中新网)에 따르면 소음자동측정기가 최초로 고성(古城) 쑤저우 거리에 설치 운영되고 있다. 소음측정기는 소음을 센서로 전달해 센서에서 데이터로 처리해 실시간 측정기 스크린에 나타나게 된다.

소음측정결과는 환경부문 등 관련기관에 제공해 통계분석하고 환경영향평가를 하는데 활용할 방침이다. 소음의 연속측정으로 소음실태와 시민들의 피해상황이 더욱 정확하게 파악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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