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9元에 관광지 3곳+투어버스 포함

[2024-07-22, 10:27:51]
상하이시 문화관광국이 여름방학을 맞아 ‘러요우(乐游) 상하이 여름 관광카드’를 출시했다.

18일 상하이발포(上海发布)에 따르면, 상하이시 관광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4 ‘러요우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는 루자주이, 와이탄, 난징루 보행자 거리, 인민광장, 위위안(豫园) 등 주요 관광지를 투어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즐길 수 있다.

관광카드는 두 종류로 2일권은 이틀간 A, B, C 목록 중 각 1곳을 선택해 입장할 수 있으며 여기에 투어버스 탑승권 1장도 포함된다. 3일권의 경우, 사흘간 A, B, C 목록 중 각 2곳과 투어버스 탑승권을 이용할 수 있다.

카드 가격은 2일권이 199위안(3만 8000원), 3일권이 299위안(5만 7000원)이다. A목록의 관광지 한 곳의 입장료만 적게는 170위안, 최대 580위안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저렴한 가격이다.

관광카드 사용 입력 기한은 2일권이 2024년 8월 29일, 3일권이 2024년 8월 28일까지다. 관광카드 구매자는 늦어도 8월 28일, 29일에는 해당 카드를 활성화해야 하며 카드 사용 기간은 사용 입력을 한 다음 날부터 시작된다.

관광카드 구매 후 사용 입력을 하지 않은 경우, 8월 31일 이전까지 비용은 전액 환불되나 9월 1일부터는 20%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단, 이미 활성화된 관광카드는 양도, 교환, 날짜 변경, 환불이 불가능하다.

관광카드를 사용하려면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을 한 뒤 유효한 신분증을 가지고 입장을 하면 된다. 공연, 영화, 호텔 프로그램 등은 예약 후 취소가 불가하다. 예약은 주말과 평일 모두 가능하나 일부 박물관, 미술관 등의 휴관 일정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관광카드 사용지 목록
▲A타입: 동방명주탑, 상하이센터, 상하이 해양수족관, ERA 시공지여2, 상하이 레고디스커버리 센터, 상하이 하이창 해양공원 등
▲B타입: 진마오다샤, 상하이박물관 동관, 푸장유람, 상하이 박물관 인민광장관, 상하이 엑스포박물관 등
▲C타입: 미술관, 박물관, 기념관 등

※관광카드 구매처

※ 관광카드 안내 및 관광지 소개




1 上海东方明珠 
2 上海海洋水族馆 
3 上海中心观光厅 
4 上海观复博物馆 
5 金茂大厦88层观光厅 
6 上空间艺术中心 
7 上海艺仓美术馆 
8 上海博物馆东馆
9 上海杜莎夫人蜡像馆 
10 上海浦江游览 
11 惊魂秘境 
12 上海世博会博物馆 
13 上海博物馆人民广场馆
14 上海独角兽星空艺术馆
15 外滩美术馆 
16 复星艺术中心 
17 孙中山故居 
18 上海新视艺正和美术馆 
19 飞越上海
20 久事美术馆 
21 百空间 
22 上海琉璃艺术博物馆 
23 上海民生现代美术馆 
24 上海豫园星空梦幻艺术馆
25 上海元字宙奇幻世界 
26 方块大战(豫园店) 
27 度都矩阵 
28 上海犹太难民纪念馆 
29 沉浸式光影剧 <追光之城> 
30 治愈爱情喜剧 <戏剧性一夜> 
31 音乐剧 <摇滚太白·诗与星> 
32 囚禁三部曲之 <不存在的对谈> 
33 舞台剧 <幻戏之死亡穿越>
34 <快, 乐起来> 之滑稽,相声双料场 
35 度脱喜剧脱口秀 
36 貳叁肆笑喜剧

이민희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4.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5.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6.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7.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8.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9. 2025 상하이 미슐랭 53곳 선정...
  10.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경제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3.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4.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5.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6. 푸동공항, T3터미널 핵심 공사 시작
  7. 中 연간 택배 물량 사상 최대 ‘15..
  8.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9. 콰이쇼우, 3분기 이용자 수 4억 명..
  10.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매각설에 “..

사회

  1.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2.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3.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4.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5.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6.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7.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8.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9. 상하이의 아름다운 밤하늘 누비는 ‘헬..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9.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10.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