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상하이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과 민족 교류와 화합을 위한 '민족 설 맞이 대축제'가 개최된다.
`민족 설 맞이 대축제'는 상하이에 살고 있는 외국인(한국인, 일본인, 미국인 기타)과 소수민족 (조선족, 장족, 몽고족 기타) 등 여러 민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민족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설 맞이 행사를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와 함께 우리 주변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행사이다.
`민족 설 맞이 대축제'는 다음달 2월 15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룽바이 극장 (龙柏影剧院)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대축제는 장기자랑 대회와 특별초청공연으로 이루어지며, 장기자랑대회는 합창, 독창, 단체무용, 독무, 민담, 악기연주 등 민족의 문화와 발전을 추구하고 내용이 건전하고 설맞이 분위기에 적합한 내용이면 된다. 참가 범위는 외국인/소수민족/기업/단체/소 그룹 모임/개인/가족 등 참가를 원하는 사람이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1,2,3,등상, 특별상, 우수상, 참가상등이 주어진다.
신청기간은 1월 30일까지이며 2월 5일 예선을 치룰 예정이다.
주 최:闵行区龙柏街道文化站/龙柏社区民族之家
후 원:재상해 한인상공인회, 중한친선협회
협 찬:아시아나, 동진그룹, 연변대학상해동문회, 상해조선족여성기업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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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 조:상하이저널, 상하이타임, 좋은아침, 상하이에듀뉴스, 상해경재, 상해탄
문 의:6406-7950 / 1381-7994-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