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무협 HOT뉴스] 中 핀둬둬,1분기 총매출 전년 동기 比 131% 증가, 어닝서프라이즈

[2024-06-04, 11:48:42] 상하이저널
[KITA 상하이위클리 제93호 (2024.5.31)]

□ 5월 22일, 핀둬둬(Nasdaq:PDD)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함
  - 총매출(868.12억 위안)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지배주주 순이익(279.98억 위안)은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함

□ 매출 증가의 주요 원인은 온라인 판매 서비스와 거래 서비스 부문의 수입 증가임
  - 온라인 판매 서비스 및 기타 서비스의 매출(424.56억 위안)은 전년 동기 대비 56%, 거래 서비스의 매출(443.56억 위안)은 전년 동기 대비 327% 증가함
  - 핀둬둬의 글로벌 플랫폼인 테무(Temu)의 매출은 거래 서비스 매출에 포함되어 있으며, 테무의 독자적인 매출액은 밝히지 않음

□ 반면, 핀둬둬의 경영비용 역시 빠르게 증가함
  - 1분기 매출원가(32.69억 위안)는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함

□ 실적 발표회에서 핀둬둬 천레이(陳磊) 회장은, '더 많은 국경을 넘는 것은 아직 검토 중이며, 여전히 가능성은 크게 열려있다'라고 언급함

□ 해당 실적 발표 이후, 핀둬둬는 알리바바의 시가총액을 넘어섬

  - 22일 종가 기준, 핀둬둬의 주가는 1.13% 상승해 시가총액 2042.7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알리마마의 시가총액(2012.12억 달러)을 재차 넘어섬

  - 핀둬둬는 작년 12월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후, 처음으로 알리바바의 시가총액을 넘어선 바 있음

출처: 팽배신문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한지의 거장' 이진우, 바오롱미술관..
  2.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3. 중국, 내년부터 춘절, 노동절 공휴일..
  4. 中 샤오펑, AI 휴머노이드 로봇 '..
  5. 홍차오-쑤저우남역까지 20분, 후쑤후..
  6. 즈푸바오, 일본 PayPay에서 즉시..
  7. 中 학부모들 앞다투어 구매하는 '공부..
  8. 7회 상하이 수입 박람회 폐막, 거래..
  9. 중산산 농부산천 회장, 재산 13조원..
  10. 트럼프 귀환, 美中관계 미치는 영향은..

경제

  1. 中 샤오펑, AI 휴머노이드 로봇 '..
  2. 즈푸바오, 일본 PayPay에서 즉시..
  3. 7회 상하이 수입 박람회 폐막, 거래..
  4. 중산산 농부산천 회장, 재산 13조원..
  5. 트럼프 귀환, 美中관계 미치는 영향은..
  6. 중국 브랜드 신제품 출시에 아이폰 가..
  7. 中 지난해 발명 특허 출원 ‘164만..
  8. 中 소비시장 회복, 10월 오프라인..
  9. 中 전기차 스타트업 너자, 공급업체에..
  10. 역대 최장 기간 솽스이, 매출은 올해..

사회

  1. 중국, 내년부터 춘절, 노동절 공휴일..
  2. 홍차오-쑤저우남역까지 20분, 후쑤후..
  3. 中 학부모들 앞다투어 구매하는 '공부..
  4. 김종대 전 국회의원 11월 16일 상..
  5. 상하이 남성, HPV 치료에 전 재산..
  6. 中 내년 공휴일 11일→13일 이틀..
  7. 이동한 전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장 별..
  8. 中 눈곱·콧물·기침 아데노바이러스 기..

문화

  1. '한지의 거장' 이진우, 바오롱미술관..
  2. 韩日 현대 예술가 3인3색 ‘백일몽..
  3.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4. 오스트리아 빈 '한국 청년 아트페어'..
  5. 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역대 최대 규..
  6.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7.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8.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오피니언

  1.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딸라..
  2. [허스토리 in 상하이]시월의 메시지
  3.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프리미엄광고

ad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