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투자가 어려워진 요즘 점포투자를 구상 중이라면 新民晚报가 조언하는 점포투자 7계명부터 살펴보자.
1.타깃을 정하라
점포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타깃 확정이다. 시장조사와 방문을 통해 점포 주변의 상업유형, 수량 및 분포, 각 업종의 평균 임대수준, 고객유량, 소비자 실태를 파악하고 다른 업종의 브랜드기업과 임대수준 등도 잘 파악해 두어야 한다.
2. 위치선정을 잘해라
쉽게 임대를 놓을 수 있는 위치의 점포는 곧바로 투자자의 수익으로 이어진다. 중소형 투자자들은 주택, 학교, 병원, 슈퍼와 오피스가 집중된 지역을 고려해 볼 수 있다.
3. 상품에 유의하라
실제 사용면적이 건축면적의 85%이하인 점포투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면적은 임대 용도에 따라서 결정하되 일반적으로 60㎡정도가 합당하다.
4. 기존점포도 고려하라
새 점포에 비해 기존 점포(二手商铺)는 주변 시장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리스크 수위 판단이 용이한 등 장점이 있다. 점포 거래가격은 기존 시장 환경에서 8~9%의 수익이 보장되는 선에서 진행한다.
5.리스크가 높은 상품은 피한다
부동산권리증을 단독 확보할 수 없는 점포는 피한다. 개발상의 `x年 임대보장', `x% 수익률 보장' 등으로 현혹시키더라도 유혹에 넘어가서는 안된다.
6.가능하면 분산투자를 하라
조건이 허락된다면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서로 다른 지역의 몇몇 점포에 투자해 서로 다른 업종에 임대를 주어 시장변화에 대비, 리스크를 최대한 줄인다.
7. 5년후 전망을 기대하라
점포 투자는 최소 5년 후의 가치상승을 기대해야 한다. 5년이라는 시간은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주기이다. 당장은 큰 수익을 얻을 수 없을지라도 시장 성숙기를 거쳐 기대만큼의 가치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시간적인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