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하이 양푸취(杨浦区)교육국은 유치원 교육 계획을 세우고 3년내에 1억위엔을 들여 교육환경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유치원 건설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解放日报보도에 따르면, 양푸취 건설계획에 따라 지어진 신밍위엔촌(新明园村)유치원이 최근 문을 열고 유아원생들을 맞았다.
새로 오픈한 유치원은 교실 내에 놀이공간을 별도로 조성하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에는 여러가지 놀이기구가 배치돼 있다.
향후 3년간 양푸취는 유치원들에 대한 개조를 통해 환경개선을 해나가는 한편 1개 반에 30명 유아원생으로 인원수를 제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