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본토 신규 확진 닷새째 ‘0’… 전국 위험지역 단 1곳

[2021-09-09, 10:01:27]
중국 본토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닷새째 0명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8일 0~24시 전국 31개 성(省), 자치구, 직할시 등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총 28명으로 모두 해외에서 유입됐다.

지역 별로 보면, 윈난 17명, 광동 4명, 상하이 2명, 푸젠 2명, 저장 1명, 후베이 1명, 쓰촨 1명이다. 이중 저장, 푸젠, 광동에서 보고된 확진 환자 3명은 앞서 무증상 감염자가 확진 환자로 전환된 사례다.

이날 완치 후 퇴원한 환자는 37명, 의학 관찰이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1160명으로 집계됐다. 중증 환자는 전날과 동일하다.

같은 날 무증상 감염자도 9명 발생했다. 역시 모두 해외 유입 환자다. 이날 20명이 의학 관찰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현재 중국 전국에는 376명이 의학 관찰을 받고 있다.

9일 오전 0시 기준,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9만 5111명, 사망자는 총 4636명이다. 전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 수는 786명(해외 유입 624명, 본토 발생 162명)이고 이중 중증 환자는 8명이다.

한편, 9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위험 지역은 일주일 전 9곳에서 1곳까지 줄었다. 현재 전국 고위험 지역은 없으며 중등 위험 지역은 윈난성 루이리(瑞丽)시 勐卯镇姐东村委会大等贺村民小组 한 곳만 남았다.

이민희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4.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5.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6.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7.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8.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9.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경제

  1.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2.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3.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4.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5.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6.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7.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8. 푸동공항, T3터미널 핵심 공사 시작
  9. 中 연간 택배 물량 사상 최대 ‘15..
  10.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사회

  1.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2.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3.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4.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5.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6.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7.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8.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9. 상하이의 아름다운 밤하늘 누비는 ‘헬..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9.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10.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