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풍경”
전병석시인(상해한국학교 교장)의 출간기념 강연회가 ‘두 풍경’이란 주제로 오는 14일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열린공간에서 열린다.
전병석 시인은 일상의 소소하고도 따뜻한 일상을 사랑의 시어로 다듬어 두 권의 시집을 냈다. 늘 낮은 곳을 먼저 살피고 작은 것에 의미를 눈여겨보는 시인의 마음이 담긴 시집이다.
11월, 낙엽이 바스락거리는 가을의 길목에서 첼로 연주와 함께 사람과 일상의 소중함을 강연회를 통해 느껴볼 수 있다.
•일시: 2020년 11월 14일(토) 오후 3시
•장소: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열린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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