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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 핫 아이템] 머리카락 ‘흡입’하는 아동 이발기

[2020-09-18, 05:29:52]

 



 

 

성별을 불문하고 아기가 어릴수록 집에서 엄마가 직접 머리를 잘라주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남자 아이들의 경우에는 배냇머리부터 시작해서 거의 한달에 한 번씩은 이발을 해야하지만 성인과 똑 같은 가격의 커트 비용이 부담스럽긴 하다. 집에서 직접 잘라주기에는 바닥에 떨어지는 머리카락, 이발기 소음으로 인한 아이의 짜증을 견뎌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 제품은 그런 걱정을 한방에 해결해 줄 수 있다. 바로 머리카락 흡입 기능이 있는 이발기다. 잘라진 머리카락이 바닥에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제품 속으로 빨려 들어가기 때문에 더 이상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 때문에 혹시나 아이의 코나 눈에 들어가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지 않아도 된다.


이발기의 작동 소음은 60데시벨 이하로 아이가 잠잘 때 이발을 하더라도 아이가 깨지 않을 정도다. 낮잠 자는 동안에 원하는 곳을 이발할 수 있어 좋다.


헤드 부분은 둥글게 설계되어 있어 아이의 피부에 닿아도 자극적이지 않다. 3-6mm, 9-12mm 총 4가지 길이 조절 커버가 있어 원하는 길이로 손쉽게 머리를 자를 수 있다.


저소음에 대출력 모터팬이 부착되어 있어 잘려진 머리카락이 손쉽게 빨려 들어온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6개월까지 대기모드가 가능하다. 또한 1회 최대 사용시간은 40분으로 아이가 여러 명인 집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USB선 충전으로 어디에서든 손 쉽게 충전 할 수 있고 IPX7급 방수 처리로 제품 전체를 물 속에 담가 세척할 수 있어 편리하다.

 

∙ 가격: 199元
∙ 검색어: 自动吸发理发器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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