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타오바오 핫 아이템] 쑤시고 아픈 곳에 뜸 한방 '무연 전자뜸'

[2020-04-23, 14:54:01]

 


여기저기 쑤시고, 결리고, 불편하다... 이때 필요한 것은 뜨끈뜨끈한 뜸 한방이다. 뜸 치료는 온열 자극을 통해 기운을 보충해 주고 면역 기능을 강화하며 특히 한랭 질환에 유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하게 혈자리를 찔러야 하는 침과는 달리 아프고 불편한 어떤 부위든 모두 뜸을 사용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요즘은 연기도 없고, 뜨거운 불덩이에 데일 염려도 없는 무연 전자뜸이 있어 누구라도,  집에서 간단하게, 혼자서도, 신체 어느 부위든 손쉽게 뜸을 뜰 수 있다.


6가지 실용성 특허를 포함해 총 9가지 특허를 획득한 샤오미(小米) 주어뎬(左点) 뜸기는 PTC 가열로 고온에서 뜸쑥 분자를 인체 혈자리에 작용하게 하는 방식이다. 최저 40도에서 최고 180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내장된 칩을 통해 온도 제어와 시간 제어, 그리고 과열방지 등 기능을 한다. 쾌적한 온도, 온열, 고열 등 총 5가지 단계의 뜸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뜸기 양쪽에 있는 밴드로 혼자서도 등을 포함한 신체 부위 어떤 곳이든 뜸기를 고정해 사용할 수 있다.


샤오미의 제품답게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전자뜸기로, 뜸기에 있는 스위치를 눌러 사용하는 방법과 휴대폰에 샤오미 어플을 다운받아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두가지가 있다.


구매후기에는 "전통 방식의 뜸에 비해 연기가 없어서 좋다", "사용하기 편하다", "사용 후 몸이 한결 개운해 진것 같다", "수면 질이 개선됐다" 등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들이 대부분이다.


▶검색 키워드: 左点小艾智能艾灸盒 米家 
▶동영상: https://m.tb.cn/h.ViCPO5f?sm=c0d66e
▶가격: 329위안(5만7천원)

 

윤가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2.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3.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7.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8.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9.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10.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경제

  1.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2.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3.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4.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5.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6.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7.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8.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9.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10.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산행일지 9] 세월의 흔적과 운치가..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