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위한 스마트 기초 체온 측정기다. 기초 체온의 변화에 따라 배란일, 생리 또는 임신 가능성을 알아내는 방식은 자연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기본적인 방식이다. 하지만 매일 수기로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흐지부지되기 쉬운 방식이기도 하다.
이 제품은 그런 여성들의 번거로움을 완벽하게 덜어준다. 구강 온도 측정과 동시에 해당 데이터를 스마트폰 어플에 자동으로 전송하기 때문이다. 측정된 데이터는 그래프로 한 눈에 변화를 볼 수 있도록 어플에 나타난다. 또,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배란일, 생리일, 임신 가능성 등을 예측해주기도 한다.
스마트 온도계는 수십 만 번의 테스트를 통해 정확도를 높였다. 수은 온도계와 같은 정확도를 자랑하며 기초체온 정밀도 오차는 ±0.05℃에 불과하다. 온도계 측정 부위에는 영아 젖병 소재가 사용돼 안전하게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온도계는 구강 온도 측정이 완료되면 삐 소리와 함께 어플로 데이터가 전송 완료되었음을 알린다. 온도계에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 수는 400개로 매일 온도를 측정하지 않아도 최근 데이터를 토대로 몸 상태를 종합 판단해 준다. 어플에 저장된 데이터는 남편과 공유할 수도 있다.
이 밖에 어플에는 기초 체온 데이터를 보다 상세하게 분석 설명해 줄 전문가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제품 구매 후기로는 “온도 측정값이 0.01~0.03 미세한 차이가 날 정도로 정확하다”, “수기로 작성하지 않고 어플이 알아서 통계, 분석을 해주는 점이 매우 편리하다” 등 호평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아쉬운 점으로는 어플에서 간체자, 번체자, 영어 세 가지 언어만 지원하고 있다는 점이 있다.
∙ 가격 198元
∙ 검색 키워드 孕橙智能体温计
∙ 동영상 https://m.tb.cn/h.eAE75QD?sm=dbe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