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타오바오 핫 아이템] 5만원도 안되는 카메라가 4000만 화소?

[2020-01-02, 16:10:15]

 

 

 

 

 

아기들이 스마트폰을 가장 먼저 접할 때가 바로 엄마 아빠가 찍은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때다. 특히 자신의 동영상을 틀어주면 혼이 빠질 정도로 보고 또 보고…그러다가 재생 버튼 누르는 법을 알게되고 3~4세 정도에 셀카는 물론 엄마 아빠 사진을 찍어주는 일도 심심찮게 발견된다.


스마트폰이 아이들 시력이나 정신적인 발육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실제로 스마트폰을 아이에게서 분리 하기란 여간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능인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똑똑한 장난감 카메라가 있다면? 어떤 부모라도 선뜻 사주지 않을까?


이 제품은 깜찍한 외모에 정말 ‘장난감’처럼 생긴 카메라지만 그 성능은 과히 입이 딱 벌어질 정도다. 우선 사진 화소수가 4000만 화소에 달한다. 동영상의 경우에도 2500만 화소라니 웬만한 전문가 카메라 못지 않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스마트폰에만 전∙후방 카메라가 있는 것이 아니다. 장난감 카메라라고는 하나 전후방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고, 화면은 물론, 주변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후레쉬를 터뜨리기도 한다.


120도 광각 카메라를 적용했기 대문에 더욱 생동감있고, 선명하면서도 넓은 시야로 사진을 찍어준다. 일반 카메라로는 일부가 잘리는 현상도 이 카메라로는 찾아볼 수 없다.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아이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이기 때문에 무거우면 안된다. 이 제품의 무게는 고작 91g, 100g도 되지 않는 깃털처럼 가벼운 ‘몸무게’를 자랑한다.


오랜 사용시간도 장점이다. 충전 1시간이면 150분 동안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집중력이 길지 않은 아이들이기 때문에 반나절에서 하루종일까지도 1번 충전으로 사용 가능하다.


AI 사진 기술이 접목된 똑똑한 아이다. 자동 초점 맞추기, 자동 색 보정, 자동 광채 조정 등을 알아서 해결해준다.


이 외에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다양한 스티커, 필터 효과 등을 사용할 수 있어 좀 더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카메라 케이스는 말랑말랑하고 친환경 UV 소재라서 떨어뜨려도 쉽게 망가지지 않는다.


∙ 검색 키워드: 儿童相机,宝宝照相机,照相机玩具
∙ 가격: 179~299元(약 3만원~4만 9700원), 메모리 카드 용량에 따라 가격이 상이
∙ 동영상: https://m.tb.cn/h.VaAWbHK

 

이민정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2.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3.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7.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8.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9.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10.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경제

  1.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2.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3.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4.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5.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6.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7.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8.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9.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10.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산행일지 9] 세월의 흔적과 운치가..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